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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다시보기로 보니 더 재밌네

지난달인가 영화관에서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를 받을때는 1편,2편을 알고 가지 못해서, 영화의 맥을 집기가 힘들어 재미는 있지만, 마음에 남는 건 없는 영화였답니다.

그러다 데스큐어에서 궁금했던 토마스와 트리샤의 사랑 이야기가 궁금해서 메이지러너 데스큐어 다시보기를 통해 1편, 2편을 보게 되었고, 두편을 보고나니 3편의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영화 초반 내용은 민호를 구하기 위해 컨테이너 박스를 탈취하는 장면이 숨막힌 추격전이 벌어지는, 관객의 눈의 잡을수 있을 만큼을 긴장감을 주었답니다. 아쉽게도 민호가 갖쳐 있는 컨테이너가 아니라는걸 기지에 돌아와 알게 되었고, 민호를 구출하려는 토머스와 뉴트 그리고, 브렌다와 같이 떠나게 된답니다.

민호는 실험대상자로 전락하며, 기존 미로 탈출을 통한 실험이 아닌 뇌파에 기억을 심는 테스트를 통해 항체를 만들지만, 결국 민호의 피는 완벽한 항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까지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다는 사실 ....

 

 

결국 아바 페이지는 더이상 실험자들에게 고통을 주기 보다는 포기를 선택하지만 트리사는 마지막으로 옛연인 토마스 피에 바이러스를 무찔를수 있는 항체가 있다는 사실을 브렌다를 통해 발견을 한답니다.

영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다시보기 통해 숨막히는 인물 갈등을 통한 시나리오 전개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 진진하게 풀어 나갔답니다. 약간 억지스러운 것도 있었지만, 2시간 가량이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면, 한번은 봐도 후회 되지 않을 법하고 말씀 드릴수 있겠네요.

 

 

 

참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 잰슨역 에이단 길렌은 왕좌의 게임에서 악하게 나오더니 여기서 한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연기를 해주었답니다.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 자신을 치료하고 본인이 세계를 가지기 위한 탐욕으로 토마스로 부터 항체를 얻어 선택하는 자에게 만 치료를 하겠다는 장면에서는, 뒷목이 ........


끝으로 메이지 러너 데스큐어 다시보기를 하지 않았다면, 토마스와 트리샤의 관계 그리고 뉴트가 왜 바이러스에 왜 감염이 되었는지를 알수가 없었겠죠. 원작에서는 뉴트가 실험 대상자 아이들 모두에게 바이러스를 투입한 걸로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터널안 크랭크의 추격전 중 자동차 전복과 동시  팔쪽 감염이 진행되었다는 평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