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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 결말 만족한가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판타스틱 플래닛 이라는 제목을 들어 보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소재 자체가 워낙 특이하고, 그림체 자체도 약간은 매니아적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영상미가 제가 좋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볼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sf물이기도 하고 과연 어떤 내용이길래 중독성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소문이 낫을까 궁금해서 5분만 보자고 해서 예고편을 보았는데, 진심 충격적인 소재였답니다.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은 인간과 푸른색 외계인과의 전쟁을 주 내용으로 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인간(옴)이 주체가 아닌 트라그인(외계인)의 애완용 동물로 표현이 된다는거에 너무나 충격이었답니다.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은 1973년 작품으로 2004년 개봉을 했지만, 많은 관심을 받지는 못했답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이라 책으로 접했던 분들도 기대 이상의 작품이라고 손가락을 들정도 였고, 저 또한 영상 컷 마다 흥미로운 진행되는 시나리오의 느낌은 정말 1973년대 작품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고 컬리티 작품이었답니다.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 주 내용은 옴(인간)이 트라그인(외계인)의 학습용  헤드셋을 훔쳐 지식을 습득하고, 자아를 찾아가고 애완동 동물이라는 삶의 벗어나기 위한 투쟁을 창의적인 설정과 독특한 그림체 그리고 중독성 있는 이야기 설정은 화장실도 못가게 할 정도로 중독성을 느끼게 했답니다.

과연 인간이 우주의 주인일까? 인간 보다 우월한 종족이 우주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답니다.

영화 주 내용은 다 알려 드리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 하며, 중독성 있는 애니메이션 또는 독특한 영상미를 좋아 하는 분들한테 강력 추천 합니다.

유튜브에서 제목만 쳐도 바로 감상할 수 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