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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서던리치 소멸의 땅 예상외 몰입도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보게된 영화 서던리치 소멸의 땅이라는 영화를 보고 진심 소개해드리고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영화 포스터를 보고 B급 sf 인줄 알고 접근을 했고, 배우들은 보는데 제가 정말 좋아 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나오는 영화 였답니다. 나탈리포트만은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블랙스완, 토르 천둥의 신, 천일의 스캔들, 마이블루베리나이트,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스타워즈 에피소드3 등의 수많은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답니다.

 

 

 

이번 서던리치 소멸의 땅이라는 영화에서도 처음 부터 끝날때 까지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을 정도의 멋진 연기를 보여 주었답니다.

서던리치 소멸의 땅은 다른 sf와 다르게 액션이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영상 중간중간 탐험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영상과 함께 그 영상의 극에 다르게 하는 공포심을 이끌어내는 배경음악은 정말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랍니다.

 

 

sf라고 해서 멋진 CG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눈을 즐겁게 해줄만한 괴물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초반부터 끝날때 까지 손에 땀을 주겠끔, 배우의 멋진 명연기와 주연과 조연의 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매끄러운 시나리오는 정말 오랜만에 수작을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답니다.

 

 

참 서던리치 소멸의 땅은 베스트셀러 SF를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라서 책을 읽고 본다면 약간은 재미가 덜하겠지만, 그래도 마지막 장면은 나름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면이지 싶습니다.

영상미와 배우들의 숨막히는 갈등을 소재로 하는 연기는 충분히 돈을 주고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