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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다육이종류 화이트그리니 관리 방법

다육이종류 화이트그리니는 동형종으로 기온이 낮을 때 성장을 하는 식물 이기 때문에 가장 큰 성장은 11월, 12월, 1월, 3월, 4월 정도입니다.

 

 

다육이종류 두들레야 화이트그리니는 뿌리가 수면기에 들어가면 잎 끝이 말라가면서 줄기만 남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이때가 바로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3월, 4월은 꼭 칼슘제와 저면관수로 물을 충분히 주어야 수형을 크게 만들 수 있는데요, 단 햇살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육이종류들은 아무리 해가 없는 곳에서 자라는 품종이 있다고 해도 기본적인 일조량이 부족하면 잎은 길어지고 줄기는 가늘어지는 웃자람이 발생해서 모양이 예쁘지 않을 수 있답니다.

 

 

화이트그리니 같은 품종은 해가 부족하면 발생하는 현상은 잎이 길어지고 아래로 처진 답니다. 줄기는 가늘어지면서 나중에는 부러지는 경우도 발생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햇살이 부족하다면 예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지만 최대한 성장을 억제하면서 키워야 오랫동안 반려식물로 키울 수 있답니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다습한 장마철이 오면 다육이종류 화이트그리니 같은 두들레야 품종은 곰팡이 병이 올 수 있기 때문에 4월 정도에는 살균제를 한 번 뿌려주어야 예방을 할 수 있답니다.

물을 줄 때는 잎에 수분이 묻지 않게 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보통 줄기 주변으로 주거나 저면관수로 주면 잎을 깨끗하게 만들면서 뿌리가 건강하게 물을 흡수할 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다육이종류 두들레야 화이트그리니 번식방법은 적심을 하거나 파종이 있는데, 잎꽂이와 파종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 새 뿌리를 내려서 심어 번식을 하는 게 가장 확실한 개체수 늘리는 방법이지 싶습니다.

 

 

화분의 크기에 따라 크기가 많이 달라질 수 있는 품종입니다.

분갈이할 때는 거름을 일반 다육이종류 보다 많이 넣어주면 성장이 아주 빠르고 분지를 아주 잘해준답니다.  분갈이 시기는 대략 1년 정도면 충분한데 한 번 할 때는 꼭 기존 뿌리를 많이 남기지 말고 60% 정도는 다 자른 다음 새 뿌리를 내려서 심어주는 게 오래 키울 수 있는 방법 이랍니다.

 

 

햇살에 아주 강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광에 놓고 키워도 되지만, 경험적으로 너무 강한 햇살보다는 간접광에서 키울 때 더 풍성하고 예쁜 잎과 모양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나이가 들면 하얀색 백분 가득한 느낌보다는 하얀색 백분 안쪽으로 붉은색 단풍이 들면서 성장을 합니다.

 

 

다육이종류 두들레야 화이트 그리니 키우는 방법은 아주 쉽지만 여름이라는 계절만큼은 최대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놓고 키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꽃대는 아주 작고 짧게 성장하는데, 빠르게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