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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 코노 관리 방법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 코노를 알고 계신가요. 꽃이 피기 전에는 별다른 매력을 느낄 수 없지만 이렇게 활짝 핀 꽃을 보게 되면 저절로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식물 이랍니다. 

 

다육이종류

 

봄, 가을, 겨울에 성장을 하며 여름에 잠깐 수면에 들어가지만 생각보다 강한 생명력 때문에 뜨거운 여름도 어려움 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 이랍니다.

보통 다육이종류 같은 경우는 강한 햇살에 환기가 잘 안 되면 장마철과 여름 관리가 참 어려운데 코노 같은 경우는 베란다에서도 잘 키울 수 있고 아담한 사이즈라서 내 환경에 맞게 이동을 하면서 키울 수 있어서 좋은 품종 이랍니다.

 

다육식물

 

크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아니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시시할 수 있지만, 탈피를 하면서 개체수를 늘리는 신비로운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키우기 쉬운 식물 이랍니다.

보통 여름에 기존잎이 말라가면서 탈피 준비를 하는데, 그때는 저면관수로 반나절 정도 담가 두면 기존 잎을 아주 깨끗하게 제거를 할 수 있답니다.

 

다육이코노

 

마른 잎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곰팡이병이 와서 새롭게 나오는 잎 까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기존 마른 잎을 제거하는 게 좋으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저면관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을 줄때는 꼭 살균제 또는 목초액을 살짝 희석해서 담가 두면 뿌리 또는 기존 흙에 생겼던 곰팡이 포자를 없애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꼭 두 가지 중에 하나는 해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키우기쉬운식물

 

혹시 분갈이 생각이 있다면 기존 뿌리를 그대로 심어주기 보다는 깨끗한 물에 씻고 반나절 정도 말린 다음에 기존 뿌리를 제거하고 새 뿌리를 받아서 심어주면 처음에는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지만 딱 2달 정도만 지나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코노

 

높게 자라는 키우기 쉬운 식물이 아니기 때문에 화분은 큰 사이즈 보다는 식물보다 약간 큰 화분에 자리를 잡아 주세요. 높이가 있는 화분보다는 엷으로 넓은 게 분이 뿌리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성장할 수 있답니다.

 

리톱스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 코노는 봄 분갈이 보다는 가을 분갈이가 더 좋으며 용토 배합은 햇살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상토 40%, 나머지 마사, 펄라이트, 에스라이트, 산야초와 같은 배습이 좋은 재료를 혼합 60% 맞춰 주면 좋답니다.

가을철 물주기는 2주 간격으로 주면 좋지만, 환경에 따라 물 마름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화분에 들어 있는 흙이 다 말랐으면 주는 게 가장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꽃이 필때 영양제를 주위로 주면 꽃 색깔이 더 진하고 더 오래 볼 수 있다는 거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