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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식물키우기 다육이 두들레야 6월 관리법

백분이 있는 식물키우기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걸 키워본 분들이라면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나마 다육이라는 품종들이 생명력이 강해서 물을 과하게 주지만 않는다면 오랫동안 키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식물키우기

 

다육이 두들레야 식물키우기는 6월, 7월, 8월이 가장 힘든 시기이지 싶습니다. 이 세계절만 잘 넘긴다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예쁜 모습을 만들면서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두들레야는 동형종이기 때문에 선선한 바람이 불 때 가장 예쁜 색감과 모양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항상 봄, 가을, 겨울에는 가장 햇살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배치를 해서 잎을 두껍게 만들면서 웃자람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를 한답니다.

반대로 고온다습한 장마와 여름에는 기온이 낮고 바람이 잘통하는 습하지 않는 약한 햇살에 놓고 키워야 줄기가 더위에 익어서 죽는 걸 예방할 수 있답니다.

 

두들레야

 

6월부터는 기온이 높아져 물을 줄때는 항상 기온이 30도가 넘어가는 일수가 3일 이상이 되는지 확인을 하고 주어야 합니다. 높은 온도가 오랜 기간 지속이 된다면 화분 속 수분과 뜨거운 온도가 높아져 뿌리 손상이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여름을 이겨낼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답니다.

분갈이 또한 일반 다육이 같은 경우는 7월 8월 빼고는 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두들레야는 절대 분갈이를 하지 않는게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뿌리 없는 수입품목 같은 경우도 절대 구입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온이 높아지면 아무리 좋은 뿌리 발근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뿌리를 내리는 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들레야키우기

 

식물키우기 두들레야는 6월 초 까지는 물을 주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물을 줄 때는 잎에 묻지 않게 줄기 주변으로 주어야 무름병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물이 백분과 결합하면 잘 마르지 않는데요. 특히 생장점에 고여 있는 물이 오랜 시간 고여 있다면 물방울이 돋보기 역할을 해서 결국은 생장점이 익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결과는 무름병으로 인해 죽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30도가 넘어가지 않는 날을 잡아서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데, 이때 목초액을 약하게 희석해서 한 시간 정도 담가 두면 좋은데요, 저면관수로 물을 주고 난 후 물 주기는 잎의 상태에 따라 주어야 합니다. 

 

다육이키우기

 

식물키우기 다육이 두들레야는 뿌리 움직임이 둔해지면 가장 먼저 잎 끝이 말라가는데요. 이때는 아무리 물을 주어도 잎의 상태가 성장할 때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꼭 잎이 많이 말라간다면 물은 조금, 관수 주기는 20일 마다 주라는 말씀을 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육식물

 

식물키우기 두들레야 다육이는 이제는 영양제를 주지 마세요. 뿌리 움직임이 둔해진 상태에서 많은 양의 영양분은 뿌리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해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예쁘게 키우는 계절이 아니고 건강하게 관리를 하는 계절입니다. 구입보다는 기존에 있던 식물들 특징을 잘 파악해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