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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산세베리아 관리 방법

산세베리아는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오랜 시간동안 많은 식물 매니아 분들 한테 사랑을 받았던 식물이고 실내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품종 입니다. 

산세베리아

관리적인 부분에서 아주 쉽기 때문에 식물을 처음 키우는 분들 한테도 어렵지 않고 우선 일조량이 부족해도 실내에서 키우는데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사무실, 가정, 가게 등 다양한 선물로도 좋은 품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세베리아

그럼 산세베리아 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물주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식물 보다는 아주 적은 양의 물로도 충분히 살 수 있지만, 물이 부족하면 잎에 주름이 생기고 자구 번식을 하는데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에 잎에 주름이 생기지 않게 관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산세베리아

봄부터 가을 까지는 20일 간격으로 물을 주면서 키우면 과습으로 인해서 줄기가 썩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은 기온이 내려가고 산세베리아 자체가 낮은 온도를 싫어 하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면 충분합니다

공기정화식물

장마철 같은 경우는 예외인데요, 과습한 환경을 아주 싫어 하기 때문에 장마철 물주기는 스프레이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일부러 물을 줄 필요는 없답니다.

공기정화식물

햇살은 풍부하면 좋겠지만 음지에서도 아주 잘자라는 실내 공기정화식물 입니다. 단 직광 보다는 부드럽게 사선으로 들어오는 빛을 아주 좋아합니다. 일조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용토에 거름이 많으면 잎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줄기 중간 부분을 잘라서 뿌리를 받아 번식을 시키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지 싶습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산세베리아는 과습을 아주 싫어 합니다. 특히 겨울 처럼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데, 베란다에서 키울 경우 잎에 문제가 생겨 상처가 나면서 무르는 경우는 칼로 상처 부분을 잘라 내주는 게 좋습니다. 

공기정화식물

가끔 아랫부분 부터 갈변이 진행되면 무르는 경우는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화분에서 분리를 시켜야 합니다. 

분리를 하고 난 후 물주기는 최소 일주일 이상의 간격을 두는게 안전하게 뿌리가 자리를 잡게 만들어 주는 산세베리아 관리방법 입니다.

식물키우기

최적온도는 영상 20도에서 26도 정도 아주 좋으며, 최저온도는 영상10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를 입어 잎이 물컹거리면 무름병이 올 수 있습니다.

식물키우기

분갈이는 봄, 가을에 해주는 게 좋으며, 뿌리를 많이 제거하지 말고 흙만 채워준다 생각하시면 되며, 분갈이 후 바로 물을 주는 게 좋습니다. 새순이 나올 경우 따로 떼어서 번식을 시키는 데 상토 100%에 심어주는게 성장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산세베리아
문샤인

일조량이 부족하면 마사를 20~30% 정도를 넣고 해주면 배습이 잘되어 과습으로 인한 무름병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가격적으로 아주 착하고 번식이 아주 잘된답니다. 주로 물꽂이와 자구번식을 하는데요, 성공확률 또한 다른 식물보다 아주 높습니다.

산세베리아번식하기

물꽂이는 잎 중간을 잘라서 물에 담가두면 영상 20도 이상인 환경에서는 15일 정도면 새뿌리가 나오며 꼭 상토 100%에 옮겨서 새순을 받는 게 좋습니다.물을 줄때는 저면관수 보다는 화분 물구멍으로 흘러 나올 정도로만 주면 되며, 화분은  높이가 있는 화분 보다는 입구가 넓고 낮은 화분에 심어주세요. 뿌리가 깊게 내리는 성질의 식물이 아니기 때문 이랍니다.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관리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겨울 거실에 있다가 베란다로 나가는 시기는 4월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3월은 갑자기 꽃샘추위가 오는데 이때 적응을 하지 못해 냉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