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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반려식물 장미허브 키우기 100% 성공 방법

반려식물 장미허브 키우기 많이들 하고 계시지 않나요? 

장미허브

워낙 잘 성장하는 식물이고 번식이 잘되기 때문에 작은 거 하나만 구입해서 1년 정도만 키우면 풍성한 모습에 놀랄 때가 많은 식물이랍니다.

오늘 소개하는 반려식물 장미허브 같은 경우, 1년전 모습은 대략 크기가 10cm 작은 사이즈에 줄기는 목질화가 진행되어 빈약한 모습이었답니다.

반려식물

그런 식물이 1년 동안 순따주기와 물주기 그리고 분갈이 1회 정도만으로도 이렇게 작은 나무가 되어 버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성장 과정을 보면서 반려식물 장미허브 키우기에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1년간 성공적인 관리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총 3가지만 해주면 문제 없이 성장을 시킬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기온이 낮은 곳을 피해서 키우기. 

장미 허브라는 식물은 낮은 기온을 아주 싫어해서 겨울에  가장 많이 실패를 해서 많은 분들이 선 듯 구입해서 키우기 부담스러워하는 부분도 있지만, 온도가 영상 10도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큰 문제없이 키울 수 있답니다.

반려식물 장미허브

근데 온도만 맞춰 주고 햇살은 많이 필요로 하지 않을까 고민이 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허브라는 식물은 대체적으로 햇살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환경이 안된다면 하루에 3시간 정도만 유지되는 곳에 위치를 한다면 문제없이 키울 수 있답니다.

장미허브

그이하의 햇살량에서 예쁘게 키우기 쉽지는 않지만 LED식물 등을 이용하면 그나마 예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답니다. 이렇듯 겨울만 조심하면 봄, 여름, 가을은 아무 곳에서 잘 자라는 번식력이 좋은 식물 이랍니다.

반려식물

두 번째 순따주기(꼬집기)를 한 달에 한번 정도 해주세요.

반려식물 장미허브 키우기에 있어서 번식을 하는 재미는 역시 순따주기를 하면서 풍성한 모양을 만들 때이지 싶습니다. 너무 자주 하게 되면 새순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힘들어 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 계절 봄, 가을에 집중적으로 해주면 되는데요, 키우는 환경이 영상 20도만 된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해주어도 된답니다.

식물키우기

순따주기를 해줄 때는 꼭 줄기가 두껍고 잎이 건강한 초록빛을 가지고 있는 걸 골라서 해주세요, 줄기가 가늘면 새순이 올라와도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허브

새순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면 중간중간 제거를 해주셔야 건강하게 새순을 키울 수 있고, 새로운 자구가 많아지면 봄, 가을에 두 번 정도 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공기정화식물

세 번째 분갈이 1년을 넘기지 말기

성공적인 반려식물 장미허브 키우기를 하려면 물주기, 순따주기등도 중요하지만 분갈이를 절대 1년을 넘기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게 되면 잎이 말라가면서 노란색으로 갈변이 되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살기 위해서 뿌리를 정리를 하는 거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때 시기를 놓치면 다시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답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장미허브

분갈이를 해주면 노란색 잎이 초록빛 싱그러운 색감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잎이 두꺼워지면서 잎이 아래로 처지는 게 아니라 위쪽을 쳐다보게 된답니다.

잎이 아래로 처지는 건 햇살량이 부족하거나 물부족 현상 때문인데요. 장미허브 같은 경우는 물을 주면 대부분 하루가 지나면 잎을 만졌을 때 단단함이 느껴질 정도로 물에 반응을 아주 빨리 하니 물 조절하기 정말 쉬울 듯합니다.

장미허브

단 물을 주는데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뿌리가 좋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는 재차 관수를 하기보다는 최대한 잎이 바짝 마를 때까지 두었다가 저면관수로 물을 주면 회복을 합니다.

이렇게 3가지만 관리를 해주신다면 문제없이 키울 수 있으면 번식은 순따주기, 적심 방법이 있는데요, 적심은 줄기를 잘라서 물에 꽂아두면 기온이 20도만 유지가 된다면 일주일 정도면 뿌리가 나온답니다.

적심은 꼭 봄에 해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