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지은)에서는 3월 22일(수) 김지은 센터장을 비롯한 장애인종합복지관 강현희 관장 등 강릉지역 복지기관 관계자들과 가톨릭관동대학교 재능기부 동아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동알"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재능기부 동아리'에는 사회복지기관 '온새미로', 경찰행정학과 '정무회', 호텔조리외식학과 '맛드림', 간호학과 '자올아이' 등 14개 동아리 14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강릉지역 내 복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와 '재능기능 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실효성 있는 봉사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전공 특성에 맞는 동아리를 조직하고 그 재능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재능기부 동아리'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생각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재능기부 동아리'는 매주 1~2회 지역 내 복지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며 이를 통해 능동적인 봉사의식과 사회 참여의식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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