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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평생학습 중심대학에서 양성전문가에 도전하세요

최근 빨라진 퇴직 시기에 따라 인생2모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고졸 취업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계속교육 지원시스템과 함게 직장인과 퇴직자등 성인학습자가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앞장서고 있다.

 

 

최근 가톨릭관동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대학의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평생학습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15년 선정에 이어 2016년에도 I유형 비학위과정 분야에 연속 선정돼 지역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양봉 마이스터 양성과정 25명, 양봉마을 만들기 주민교육 양성과정 20명 2개 과정을 개설운영하게 된다. 강원지역 특수성을 기반으로 한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성인 학습자의 재취업 기회 제공과 창업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강생의 커리어 개발을 위해 컨설팅을 하게 되고, 지도교수의 밀착지도를 통해 현장직무 연수와 직업기초능력을 배양 취업과 창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가르치게 된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2015년 7월에도 평생학습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양봉산업 최고의 전문 인재 양성이 가능한 비학위 양봉전문가과정을 개설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봉전문가 양성과정과 Bee 헬스케어 전문가 과정, 밀랍공예전문과 과정의 3개 분야 교육 과정을 운영하였다. 더불어 관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양봉산업 저변확대에 기여하며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봉전문가과정은 도내 만 2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베이비부머와 은퇴자, 교육 취약계층,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50여 명의 수강생을 교육을 진행했다. 고재욱 평생교육원장은 "2015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대부분이 창업과 취업을 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하였으며, 2016년도 사업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하여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평생교육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