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아지면서 실내 환기를 시키는 게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는 실내공기정화식물을 키우면서 깨끗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장미허브 같은 경우는 공기정화효과도 있고 인테리어소품 그리고 성장이 빠르고 초록빛 풍성함을 보여 주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기 아주 쉬운 식물이지 싶습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장미허브 키우기는 일반 관엽 보다 쉬운데요, 단 겨울에 약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1월, 2월만 조심한다면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고, 이때 물조절을 잘해야 뿌리 조직에 손상이 없이 건강하게 봄까지 안전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
물을 아주 좋아하는 장미허브는 물을 조금만 굶겨 버리면 잎이 쭈굴거리면서 잎이 시들거리기 때문에 물 주는 시기를 맞추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 단 뿌리가 냉해를 입을 경우 물을 주어도 잎이 물을 흡수 못하면서 잎이 시들 거리는 게 지속될 경우는 2주 정도 말린 다음에 2차 관수를 하는 게 좋답니다.
또한 물을 주는데도 잎이 시들거리면서 자꾸 말라간다면 뿌리 조직 손상 부분도 있지만, 뿌리가 화분에 가득 차면서 오래된 뿌리가 많아지고 스스로 살기 위해서 오래된 뿌리부터 고사를 시키기 때문에 꼭 화분은 크게 분갈이는 1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답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장미허브 키우기 자구번식 같은 경우는 순따주기, 적심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보통은 순따주기를 통해서 풍성하게 번식을 한답니다.
가끔 건강한 줄기 중간을 잘라서 물꽂이로 새 뿌리를 내려서 개체수를 늘려서 키우는데, 물꽂이로 계속 키울 경우 영양분이 부족해서 흙에 심었을 때 초록빛 색감보다는 잎이 노란색 빛을 띠고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수경으로 키울 때는 수경재배 영양제를 3달마다 한 번씩 주어야 한답니다.
줄기와 잎이 화분보다 크고 많을 경우 물이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봄, 가을에는 일주일 마다 관수를 하는데요, 물을 많이 주게 되면 화분 속 뿌리는 더 많이 자라게 되고 분갈이 시기는 더 빨라지겠죠.
장미허브 키우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기 전에 분갈이를 해주어야 더 풍성하게 오랫동안 키울 수 있답니다. 분갈이 시기가 늦어지면 잎이 마르면서 초록빛 색감보다는 노란빛 색감의 잎들이 많아지니 내가 키우고 있는 장미허브가 노란빛 색감의 잎이 많아진다면 꼭 뿌리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에 같은 경우는 키우는 환경이 낮시간이 영상20도 정도가 유지가 된다면 봄, 가을처럼 성장을 시키면서 키울 수 있답니다. 물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어도 큰 문제가 없는데요, 단 토분에 키울 경우는 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잎을 만져서 단단하지 않은 다면 물을 주기 바랍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장미허브는 영상10도 이하의 환경에서는 뿌리 움직임이 둔화되기 때문에 과도한 수분 공급은 뿌리 쪽에 곰팡이병이 생기면서 생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겨울에는 웃자람이 있더라도 거실 같이 따뜻한 곳에서 키운 후 봄에 걸이대나 베란다 쪽으로 이동을 시켜서 키우는 게 좋답니다.
환기가 잘 안되면 진딧물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하루에 10분이라도 환기를 시켜서 공기의 흐름을 바꿔주는 게 좋답니다. 겨울에는 물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잎의 상태를 잘 살피셔야 한답니다.
잎이 납작해지거나 잎이 처진다면 꼭 물을 주고 2~3일 후에 반응을 하는지 확인을 하세요. 물에 반응이 없다면 꼭 2주는 굶기는 게 좋답니다.
분갈이는 봄에 해주는 게 좋은데요, 분갈이 할 때는 꼭 기존 뿌리를 제거해 주는데 너무 많이 제거를 해주면 몸살을 해서 자리를 잡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답니다. 다육이 같은 경우는 상토 성분의 흙 비율이 높아지면 웃자라거나 뿌리가 녹아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장미허브 같은 경우는 상토 비율을 60% 이상을 넣어도 영양분 흡수를 완벽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상토 비율을 높여서 겨울에 소실되었던 뿌리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게 좋답니다.
단 거름 성분이 많아 지면 물 빠짐과 통기가 잘 안 되기 때문에 햇살이 부족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토 비율을 높여 분갈이 용토를 만들어 줄 때는 꼭 일조량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키울 때 사용하기 바랍니다.
실내공기정화식물 장미허브 분갈이 하는 화분은 유약분 보다는 토분에 자리를 잡아주는 게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고, 물 조절이 쉬울 수 있답니다. 화분은 작게 쓰기보다는 식물보다 1.5배 정도 큰 화분에 자리를 잡아주면 1년 정도는 걱정 없이 성장을 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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