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채무 개인회생 절차 신청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 채무로 인한 개인회생  신청 소식이 1월 24일 온라인 뉴스를 통해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워낙 유명했던 프로듀서 였기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네요.

신사동호랭이는 2005년 자두 4집 앨범 남과여로 시작해서, EXID 위아래, 뿜뿜, 비스트 픽션, 손담비 미쳤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유명한 노래를 작곡하였고, 바나나컬쳐 대표 프로듀셔를 통해 소속 메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던 차라 더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나나컬쳐 소속가수로는 이정현, EXID 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 성은, 신사동호랭이 등이 있답니다.

신사동호랭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개인회생 신청은 빛을 탕감하기 위한 부분이 아닌,   전액 변제를 하기 위한 부분이다라고 밝혔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동업 관계에서 벌어진 보증 형태 때문에 발생한 빛이고, 개인적인 책임을 진다고 SNS 채널을 통해 발표를 했답니다.

 

 

신사동호랭이 채무는 약 17억 정도로 알려 졌고, 이번 개인회생 절차는 담보가 있는 채권의 경우 채권자단 75% 이상 동의를 얻으면 최장 10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되어 진답니다.

 

 

신사동호랭이 채무 소식은 다시 한 번 보증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꼭 회복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해 주고 싶네요. 워낙 좋아했던 프로듀서 였고,  가수 EXID와 같은 가수를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