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카오톡을 하면서 이모티콘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 만큼 아주 대세 인데요. 그중 케장콘과 오버액션 꼬마토끼곰 & 꼬마곰은 너무 귀엽더라고요.
케장콘과 오버액션 꼬마토끼곰 & 꼬마곰 이모티콘이 무료 인줄 알고 톡에서 얼마나 찾았는지 알고 보니까 2천원 정도 비용을 지불해야 쓸 수 있었답니다.
케장콘을 처음 보면 약간 막 그린 느낌을 받는데, 요게 계속 보다보면 은근 재밌고 유머 스럽더라고요. 울아들이 그린 느낌이랄까요. 디시인사이드 10대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 하는 케릭터라고 합니다.
제가 40대 인데도 케장콘 이모티콘이 끌리는 거 보면 인기가 있겠다 싶네요. ~~ 특히 어쨌든 제 탓은 아닌듯함 아이콘은 약간 사악한 느낌이지만, 정말 기분 나쁠때 보면 좋을듯 한 느낌입니다.
두 번째 마음에 들었던 이모티콘은 오버액션 꼬마토끼곰&꼬마곰 이었답니다. 그림체도 마음에도 들고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의 그림체 인데요. 울아들 친구들 한테 보내겠다고 아주 난리네요.
특히 가장 먼저 나오는 당근 토끼곰은 완전 귀엽지 않으신가요 ~~ 기분 울쩍한 친구한테 단순하지만, 귀여운 이모티콘 하나 선물하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단순한 텍스트 보다는 캐릭터와 같이 보낸다면, 내 마음을 더 진실되게 보내는 방법이지 싶습니다.
세 번째 인기 캐릭터는 카카오톡 라이언에디션 인데요. 와 이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 진작 알았으면, 바로 설치해서 사용했을 텐데요.
매일 톡 보내는 내용 기억하려고 고생한게 억울 할 정도로 캐릭터에 의미를 부여해서 사용한다면, 정말 최고의 상품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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