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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인문역량 강화(CORE) 사업단 "제1회 관동 인문 아카데미"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인문역량 강화(CORE) 사업단(단장 송민석)은 인문학 교육콘텐츠 공유,확산을 위해서 관동지역 제 기관(강릉시청, 평창군청, 강릉문화원, 평창문화원, 강릉문인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교 유니버스텔 8층 세미나실에서 11월 8일(화)부터 "제1회 관동 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지난 3월 대학의 기초 학문인 인문학을 보호하고 인문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하여 처음 시행되는 '대학 인문역량 강화(CORE)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관동지역문화를 토대로 인문학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 확산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송민석 단장은 "예향의 도시 강릉에서 관동지역문화를 바탕으로 한 인문학 콘텐츠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하여 관동 인문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학생들의 인문학적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인문교양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관동 인문학 산책'이라는 주제로 시행되는 금년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매주 1회씩(11월 16일, 24일, 29일) 4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문학, 사학, 미학 등 다양한 분양의 주제를 가지고 가톨릭관동대학교 이진모 교수를 비롯하여 관련분야 명사들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4주간 수강자에게는 본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서가 발급되며 수강대상자는 강원 도민과 대학(원)생이다.

"제1회 관동 인문 아카데미" 일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