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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한글날 기념행사 스케치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최용훈 교수)은 10월 14일(금)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글날 기념 행사"를  실시 했답니다. 이번 10월 9일(일)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고 훈민정음을 반포한 제 570돌을 맞이하는 해인데요. 한글은 지난 1997년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 된 세계 문자 역사상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문자라는 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

 

 

 

이날 행사에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교류교육 한국어교육부 재학생 54명(교환학생 및 언어연수생)을 대상으로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백일장도 실시했답니다. 한국에서 공부한 시간이 길지 않았을 텐데 참 글자를 너무 예쁘게 쓰는거 같네요. 아마 가톨릭관동대학교 한국어교육부 교수님 들의 열정어린 교육의 결과물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한글날 행사를 통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은 한글에 대한 우수성과 독창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한글을 공부하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가 원하는 토픽점수를 다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