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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한국어교육부, 한국문화체험 및 할로윈 데이 축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최용훈 교수)은 10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 배우기 위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답니다.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가톨릭관동대학교 한국어교육부 유학생54명(교환학생 및 언어연수생)이 참가하였고, 문화체험 지역으로는 서울( 경복궁, 63빌딩, 에버랜드), 가평 쁘띠프랑스,  춘천 남이섬 등 서울 및 경기, 강원 일원에 있는 명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 및 언어 그리고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 했는데, 참가 유학생 모두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이번 한국체험 프로그램은 전체 유학생들에게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소통과 공감의 뜻깊은 자리 였고, 더 나아가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친구만들기 프로젝트도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10월 30일(일)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유학생 학생회 회장 데니스를 중심으로 할로윈 데이 축제를 열었는데요, 학생들의 장기자랑 및 게임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었다면, 더 많은 지역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마련하였을 텐데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번 행사가 끝이 아니기에 기쁜 마음으로 학교로 돌아 왔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아닐 행사 외 에도 11월 중순에 외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들을 실시할 예정이니, 또 서로에 대해 알아가 가는 소통의 시간이 계속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Ps 포스팅에 쓰인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행복한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올 초 신입생으로 첫 오리엔테이션 때는 서로 어색해서 같이 않지도 않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사진을 보니 참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 있는 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행사 스케치를 마무리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