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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유산답사 여행기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박물관장 심재상 교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 지식을 제공하고자 '백제의 미소와 민족혼이 살아 숨 쉬는 서산의 예산'이라는 테마로 10월 29일(토)부터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서산시와 예산군 일대 문화유적과 전시관 및 박물관에 대한 문화유산답사를 다녀왔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은 매해 문화유산답사를 하였으며, 이번 19회는 강릉, 속초 지역에 사는 가족들과 시민 및 교직원 등 28명이 참가하였답니다. 이번 문화유산답사는 서산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용현리 마애삼존상, 개심사, 예산 윤봉길의사 유적, 한국고건축박물관, 수덕사,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등을 방문하였으며, 많은 분이 국사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던 곳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장 심재상 교수님의 유적지 대한 자세한 해설이 함께 어우러지니, 참가자 모두가 백제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이 더 증대된 아주 뜻깊은 문화유적 답사였답니다.

 

앞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은 매해 2차례 전국 문화유산답사는 시행할 예정이며, 지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한국문화교육 서비스를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체험하기로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