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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로즈마리 허브 키우기 동향집 물주기

동향집 로즈마리 허브 키우기는 정말 물주기 만큼은 신경 써야 잎이 얇아지거나 웃자람을 어느 정도 예방하면서 예쁘게 키울 수 있지 싶습니다.

로즈마리분갈이

로즈마리 허브 키우기는 환경적인 제약을 많이 받지 않는 식물이고 향기가 좋아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식물이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햇살이 부족한 곳에서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로즈마리

1. 로즈마리 특징

허브 종류는 기본적으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키워야 잿빛곰팡이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답니다. 또한 물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 이기 때문에 겨울 빼고는 물을 굶기지 않아야 뿌리가 고사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답니다. 

로즈마리키우기

햇살을 아주 좋아하는 식물이고 추위에도 강해서 겨울에도 월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처음 부터 기후에 적응이 된 로즈마리에 한해서 인데요, 보통은 화분에서 키우기 때문에 영하로만 떨어지지 않는 베란다 라면 겨울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답니다.

보통 식물이 여름을 힘들어 하지만 로즈마리 키우기를 하면서 여름에는 물만 잘 챙겨주면 어렵지 않게 키울 만큼 높은 기온에도 스트레스 없이 키울 수 있답니다.

로즈마리물주기

2. 로즈마리 물주기

로즈마리 물주기는 계절에 따라 다른데요, 봄에는 7일, 여름은 5일, 가을 7일, 겨울 20일 정도면 충분하지만, 물주기 만큼은 키우는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내가 키우고 있는 환경이 햇살이 많이 들고 바람이 잘통하는 곳이라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물을 주면 되지만, 만약 햇살이 부족하고 실내에서 키운다면 규칙적인 물주기 보다는 줄기가 살짝 아래로 처질 때 저면관수로 1~2시간 정도 담가 주면서 물 관리를 하면 된답니다.

로즈마리

물주기는 흙 상태에 따라서 기간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상토가 아주 많이 들어간다고 하면 수분이 아주 오래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잎을 만져서 힘이 없다 느낄 때 물을 주면 된답니다. 

로즈마리분갈이

3. 로즈마리 분갈이 

로즈마리 허브 키우기에 있어 물주기 및 분갈이는 아주 중요하지만 분갈이는 물주기 만큼은 덜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랍니다. 대부분 화분에 심어서 키우기 때문에 뿌리 움직임이 아주 왕성한 식물인 허브 종류는 1년에 한 번은 꼭 해주셔야 하는데, 분갈이할 때는 뿌리 정리는 필수랍니다.

분갈이 시기는 화분 물구멍으로 뿌리가 보일 정도 라면 화분 속에 뿌리가 가득 차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런 기간이 오래되면 뿌리 상태가 안 좋아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보이면 꼭 분갈이는 해주셔야 합니다.

로즈마리물주기

분갈이 시기는 봄, 가을에 해주는 게 좋지만 봄에 해주는 가장 스트레스 없이 뿌리가 흙에 활착 할 수 있답니다. 분갈이 하 할 때는 엉킨 뿌리 또는 끝 부분이 고사된 상태에 있는 잔뿌리는 다 정리를 해주고 새 흙에 자리를 잡아 주는 게 좋으며, 바로 물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가끔 물을 주고 잎 노란색으로 변하면 갈변이 되기도 하는데 이때는 물 주는 걸 잠시 쉬는 게 뿌리가 과습으로 인해서 죽는 걸 예방할 수 있답니다.

로즈마리키우기

동향집 로즈마리 키우기는 겨울만 아주 조심하면 나머지 계절은 잎을 손으로 만졌을 때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시기에 물을 주면 거의 실패할 확률이 없답니다. 

로즈마리

단 겨울에는 꼭 거실로 옮겨서 키우는 게 좋은데 웃자람이 심할 수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봄이 오면 길어진 줄기를 잘라주면 새순이 나오면서 더 풍성하게 키울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