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식물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실내 식물 인테리어 소품 다육이라는 품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소형 부터 대형 사이즈 까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실내 크기 및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아주 좋은 식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1년 동안 물을 주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생명력이 아주 강해서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하는 분들 한테 아주 좋은 품종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햇살이 필요한 부분은 있다는 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내 식물 인테리어 소품 다육이 가격은 천원 부터 수천만원까지 다양하지만, 가정에서 키우는 품종들은 대략 만원 정도에서 구입하는게 좋으며, 구입을 할때는 환경에 민감하지 않는 품종을 선별해서 키우는 게 좋습니다.
환경에 민감하지 않은 품종은 국민이로 불리며, 가격대도 착하고 계절의 변화에 적응을 잘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키울 수 있으며, 몇가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계절에 덜 민감한 다육이는 레티지아, 후레뉴, 두들레야 화이트그리니, 먼로, 라우린제, 철화, 아메치스와 같은 미인 품종 들, 매혹의창 계열의 식물 이랍니다. 이중 레티지아 및 미인종류의 아메치스, 그리고 매혹의창 계열의 식물은 크기도 다양하게 키울 수 있고 계절에 반응을 빠르게 하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내 식물 인테리어 소품 다육이는 어떻게 키워야 예쁘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햇살이 6시간 정도는 필요합니다. 봄, 가을, 겨울에 성장을 하며 여름은 습하고 뜨거운 기온 때문에 잠시 잠을 재워 여름 빼고는 다 성장을 합니다.
봄, 가을에 분갈이를 해주는데요. 대략 작은 화분은 6개월, 큰 대품 화분은 1년 단위로 새 흙으로 갈아주면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수명은 두들레야 같은 경우는 100년, 국민 다육이 같은 경우는 10년 이상을 키울 수 있어 반려식물로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실내 식물 인테리어 소품 다육이는 실내 보다는 실외에서 키울때 더 예쁜 모습을 보여 주지만, 햇살이 잘들어오는 실내에서도 밖에서 키울때 만큼 예쁜 모습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울때는 상토 비율을 크게 높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배습이 좋은 흙 에스라이트, 퓨리라이트, 마사, 펄라이트 소재의 재료량을 늘려서 분갈이 용토를 만들어 주면 웃자람이 덜해서 예쁜 수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물주기는 여름, 겨울 빼고는 햇살이 잘들어오면 2주에 한 번, 일조량이 좋지 않으면 3주에 한 번, 여름은 기온이 높아지기 때문에 물을 과도하게 주면 뿌리가 익어서 죽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겨울은 거실이나 배란다에서 키우기 때문에 한달에 한 번 정도 주면서 키운다면 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벌레가 생기면 약을 치는게 좋지만, 가정에서 키울때 약을 치는게 부담 스러우면 흐르는 물에 씻어서 말린 다음에 새흙에 심어주세요. 그게 힘들다면 물티슈를 이용해서 닦아주세요. 닦아 주시는걸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실내 식물 인테리어 소품으로 추천하고 싶은 다육이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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