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적금 이건 꼭 들어야 겠죠

오늘은 대학생 또는 직장초년생 분들 그리고 무주택자 분들에게 꼭 있어야 하는 적금을 하나 소개 할까 합니다. 저 또한 미리 들었으면 주택을 구입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을 텐데, 이거 들어서 머 얼마나 큰 도움을 받겠어 라는 생각 때문에 은행 창구 직원의 권유를 거절한 게 너무 아쉬워서 혹시나 정보를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대학생적금 보통 1년, 2년 혹은 3년 정도의 기간을 정해서 매월 내가 지정한 금액에 맞게 적립 시키는 게 기본적인 상품이지 싶습니다. 저 또한 금리가 높아 졌다고 해서 가입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3% 이하 이기 때문에 만기후 받는 돈은 그렇게 크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입출금 통장에 넣는 것 보다는 효율적이고, 나중에 목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가입을 하지 싶습니다.

이런 상품이외에 가장 중요한 주택청약저축 이라고 들어 보셨을거예요.  대학생 적금으로 이만한게 없을 거 같은데요. 최대 756만원을 세이브 할 수 있는 보물 창고랍니다.

주택청약은 보통 1년에서 3년 정도를 기본적으로 들지만, 가입년수에 따라 청약점수가 높아 지기 때문에 오래 가지고 있는게 좋답니다.

 

그럼 756만원을 어떻게 벌지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통 집을 살때 대출을 이용해서 사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주택금액 30%정도를 받아서 구매를 했는데요. 금액이 높을수록 상환 시기가 길어지는데, 대략 30년 정도를 가장 많이 선호를 하더라고요.

30년 동안 한달에 원금과 이자를 꾸준히 상환해야 하는데요. 현재 디딤돌 대출 같은 경우 약 2.7% 정도가 되는데, 3년 이상 꾸준히 청약통장에 2만원 이상 넘은 분들은 대략 0.2%의 금리 우대를 받는 것으로 나와있더라고요.

금액이 낮으면 0.2%를 해봐야 얼마 안되지만, 만약 억단위로 돈을 빌렸다면, 그 금액은 정말 엄청 날텐데요. 30년을 기준으로 현재 금리로 계산을 해보면 만원에서 2만원 사이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 적금으로 1년동안 몇백을 모았다면 이자는 과연 얼마 정도 될까요 아마 십만원 정도도 되지 않을거라 생각되는데, 주택청약통장 같은 경우는 한달 몇만원 세이브 할 수 있고, 기간이 30년이라고 치면 그 금액 몇만원 이상을 모으는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난 돈이 많으니 주택을 구입할때 원금을 다 줄거야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청약이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하는데, 가장 중요한 로얄층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그것 만으로도 큰 장점이 아닐까요.

또한 소득공제 대상이 되니 1석2조의 혜택을 받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