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할인25% 받고 사용하세요 ~~

2017년 휴대폰 통신요금 관련 최고의 이슈는 기본료폐지 였는데, 업체들의 반발로 인해 올해는 아무래도 통과 되기가 힘들 거 같다는 소식을 접했답니다. 그래도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조금은 위안이 되는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내용을 알아보면 휴대폰 요금할인이 현행 20% ~ 25% 상승 된다는 소식입니다. 모든 고객이 대상이 되는 건 아니라 또 조금 아쉽네요 ㅠㅠ

 

 

 

참 선택요금할인제도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자급제폰이나, 중고폰 사용자들이 개통을 할 대 지원을 받는 대신 요금을 할인 받아 사용료부담을 줄여주는 제도 인데요. 이번 휴대폰 요금할인 제도에는 혜약을 받지 못하고, 신규가입자만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존 가입자는 현재 쓰고 있는 요금제도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하는데요. 그게 약정이 되어 있다면,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꼭 해당 통신사로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기존 선택요금할인제도를 사용할 시 유리한 분들은 첫째 판매점에서 신규 단말기를 이용하는 분이나, 중고폰 또는 24개월이 지난 단말기, 2년 약정기간 끝난 분들이랍니다.

그럼 얼마의 통신비 절감을 얻는지 알아보면, 예를들어 현재 4만원대 요금제도를 사용하는 기존 가입자는 2천원을 할인 받으며, 신규가입자는 만원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럼 신규로 가입하는 분들은 이런 생각이 들거예요. 과연 휴대폰 요금할인을 받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단말기 할인을 받는 게 유리 한지에 대해 궁금할거예요

 

 

통신사 및 대리점에 따라 약정기간에 따라 휴대폰에 지급하는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꼭 통신사에 문의를 해보야 합니다. 앞으로 정부가 단말기 부담 경감을 위해 단통법을 개정 및 상한제 폐지, 분리공시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 신중해야 하지 싶습니다. 이번 9월 15일 부터 현행 20% ~ 25% 상승된다고 하니. 꼭 기한이 되면 통신사에 문의를 해보세요.

참 알뜰폰은 2017년 9월 15일에 시행하는 휴대폰 요금할인 25%를 받을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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