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소식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월 27일 창조관 대강당, 대건관, 마리아관 등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단과대학별로 개최했답니다. 이번 입학식에는 학교 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이사장 대리 이학노 몬시뇰, 천명훈 총장, 보직교수 그리고 가톨릭관동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김화묵 등 학부모와 외빈 등 신입생 3천명이 참석 했답니다.

 

 

이번 졸업식에 의학과 김대곤 학생이 이사장 장학증서를 경찰행정학과 김환하, 항공운항학과 이경환 학생이 각각 총장증서와 총동문회장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이사장 대리 이학노 몬시뇰은 격려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인생의 깊은 의미를 터득하게 될 것이고, 우정과 호연지기를 기르고, 각 학과에서 전문지식을 쌓게 될 것이다."며, "이곳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서로 나누고, 서로 배려함으로써 균형 잡힌 인격체로서, 기품 있고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천명훈 총장은 신입생 환영사에서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지향하며, 새롭고 실용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에 도전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워줄 것이다"며, "신입생 여러분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데 필요한 영성, 인성, 감성, 전문성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거라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특히, 김화묵 총동문회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창학의 문을 연지 60년의 힘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넘어 이제 100년의 꿈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하는 명문사학이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가 가톨릭관동대학교에 관심이 모아 질 것이며,  우리는 가톨릭관동인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을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