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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비싼화분 백만원 짜리가 있을까?

다육이를 키우는데 있어 식물을 화려하게 화분은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천원대 부터 수십만원을 넘는 분들도 있는데요.  가격은 화분은 퀄리티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두가지 상품은 가격대가 정말 비싼 화분이라 쉽게 구입할 수 있지는 않답니다.

 

 

종종 재테크 목적으로 알바생 까지 쓰면서 찜을 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쉽게 구할 수 없는 브랜드라 생각을 해봅니다. 화분계의 명품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브랜드는 달숲, 휴 화분 이랍니다. 크기는 대략 소,중,대 화분이 있지만, 휴화분 같은 경우는 화분에 그려진 그림이 거의 실사에 가까울 정도로 디테일 해서 하나의 작품이라고 말할 정도로 아름답니다. 

 

 

일반화분과 프리미엄 두종류로 나뉘는데, 프리미엄급 화분은 크기가 높이 15 ~20cm, 분경은 10cm ~ 15cm 정도가 되며, 최적 25만원에서 최대 95만원 까지 판매가 되는 걸 확인했답니다. 이렇게 작은 화분이 왜이리 비쌀까요? 아마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고, 찜 성공만 하면 아파트 처럼 프리미엄이 붙어서 이지 싶습니다. 

 

 

그정도로 인기 화분중에 하나인데, 과연 다육이 한테도 명품 일까요?

1270도에 굽기 때문에, 아주 단단한 느낌과 무게감이 있답니다. 튼튼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걸이대를 사용해서 다육이를 키우는 분들은 내놓을때 부담이 될 수 있답니다. 이유는 아주 무겁기 때문 이랍니다. 토분 형식이 아니 유약 처리를 했지만, 화분에 그려진 그림은 거의 작품 수준이기 때문에, 다육이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소품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라고 생각을 해도 된답니다.

 

 

무겁기 때문에 여름에도 열로 부터 식물을 보호해주고 좋은흙은 사용해서 그런가 물마름도 아주 좋답니다. 단점은 진짜 무겁다는거 하나 정도라 생각하면 된답니다.

구입처가 많지 않고, 밴드와 카페를 통해서만 판매가 이루어지며 구입은  시간을 정해서 가장 먼저 댓글을 다는 사람이 구입을 한답니다. 비싼 화분 휴, 달숲 분은 하루에 한번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휴일에는 화분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같은 브랜드 달숲분은 인물및 풍경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민화를 화분에 담는데요. 그 디테일 함이 아주 극사실적이라 받아보면 고급스러워 흙을 묻치지 않고 진열장에 놓고 도자기 처럼 감상하고 싶을 정도랍니다.

 

 

이외에도 비싼화분이 참 많은데요, 수제 화분이라 기본적으로 사이즈만 있으면 10만원 다 넘을 정도이니, 이쪽 화분 시장도 소비자의 마음만 잡으면 큰 시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끝으로 대표화분 이브걸, 헤바공방, 흑설공주분, 달숲, 휴 등 5가지 화분은 기존 찍어내는 화분이 아닌 수제분 이라는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찜을 해야만 구입을 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