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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싼타페 tm cruise 기능을 왜 지금 사용했지 ~

오늘은 싼타페 tm cruise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현재 3000km를 주행하고 있고, 차량구매를 한지는 대략 2달 정도 된거 같습니다. 초기 모델에서 나타난 결함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 걱정을 했는데, 현재 하자가 발생한 곳은 운전석 시트가 약간 밀려서 의자 교환 받을 거 이외에는 인터쿨러 호수 빠짐이니, 언덕길 고rpm  상승 같은 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답니다.

 

 

단 8단 미션 부분에 있서 6단 미션에 비해 약간 반응이 느린 증상은 있는데요. 후진을 넣을때 바로 기어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약간 딜레이 시간이 있다는거, 또한 속도 80 ~ 90km 구간 미션이 어정쩡하게 들어가 잔소리가 난다는 정도는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는거 아니기에 그냥 타고 있답니다.

초기 영상에서 승차감이 안좋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실제로 도로 운행 및 고속도로 주행시 승차감이 왜 안좋은지에 대한 이유는 알수가 없는 부분이었답니다. 아마 기존 쌍용 렉스턴 차량 승차감이 별로여서 그랬나 쉽기도 한데, 꼭 승용차를 타는 느낌이 들정도로 저에게는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2달 지난 시점에서 싼타페 tm의 만족도는 좋은 편이고, 우선 가장 좋은건 싼타페 tm cruise 의 기능이 저에게는 신세계라는 거예요.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하는 편이라, 항시 운전대를 잡아야 하고, 장시간 엑셀레이터를 밟으면 발목이 아프기 까지 하는데요. 크루즈 기능은 저에게 완전 신세계였답니다.

그럼 싼타페 tm cruise 속도를 세팅해 놓으면 속도에 맞쳐 달리기는 기능 이외에도 차선을 넘어가지 않는 반자동 주행이 된다는거예요. 처음에는 이기능에 너무 신기했지만 불안해서 자주 쓰지를 않고 항상 운전대를 놓지 않았는데요. 한달동안 꾸준히 기능을 사용해보니, 이번 자동주행은 정말 대박 수준이었답니다. 단 차선을 바짝 붙어서 달리기 때문에 커브길에서 약간은 불안해서 운전대를 꼭 잡게 되는데요. 실제로 잡지 않아도 도로선을 잘 지켜서 달리는걸 확인하였답니다.

 

 

또한 앞차 간격이 줄어들 경우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여주는 안전 시스템이 개선이 되었으며 또한 과속방지 카메레가 포착이 되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 과속의 위험까지 줄여주는 기능 까지 과거의 전자 시스템과는 너무 달라, 운전을 하는데 너무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답니다.

 

싼타페 tm cruise 기능 사용은 아주 간단한데요. 도로에 진입 후 일정 속도가 유지 되면 브레이크를 한번 밟고 크루즈 버튼을 누르면 사진에 보이듯이 게기판에 고정 속도 표시가 출력이 된답니다. 그런 다음 크루즈 레버를 아래쪽으로 내리면 세팅이 완료 되며, 기능을 해제 하려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된답니다. 추후 기능을 재 사용할시 크루즈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다시 세팅이 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