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우 배당금 조금 아쉽다

미국 금리인상 소식으로 국내외 투자 위축이 되어 참 걱정이 많았던 3월 이었는데요. 그런 상황 때문에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정말이지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변화가 심했고, 아직 진행중이라는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투자가 없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변동성이 심할수록 시가총액이 높고, 4차산업의 한부분을 차지할 산업에 투자하고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현대차우 배당금 지급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은행금리가 없다보니, 3%대 수익배분을 해주는 기업을 찾다보니, 현대차 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재무분석을 해보니, 꾸준히 영업이익이 늘어 나고 있고, 21년은 20년에 비해 2배 이상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어, 추후 현대차우 배당금 또한 높아질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현대차우 배당금 지급일은 12월 31일 기준일이며 현재 지급일은 미정이지만 곧 일정이 나오지 싶습니다. 현금배당은 19년 4050원, 20년12월 3050이며, 21년 예상은 3,956원 으로 대략 천원정도가 높아질거라 생각을 합니다.

 

 

배당금이 높아지는건 현재 영업이익(억원)이 18년 24,222, 19년 36,055, 20년 23,947, 21년 67,626으로 큰 폭의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경규제로 인하여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하는 전기차 시대가 도래가 되면, 전기차 부분 선두에 위치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시가총액 및 영업이익률은 더 높아지겠죠.

 

 

 

순이익률 또는 18년 1.70 에서 20년 1.85, 21년은 무려 4.95로 큰 폭의 상승이 보여지는데요 그래선가 외국인지분율 또한 30.70%이며, 현재 차트상으로도 20일선 위로 이어지고 있어 연말이 기대가 된답니다. 

2021년 4월 6일 106,500원으로 마감을 하였는데요, 20일선은 103,280원 이며 애플카와 협력 소식이 나왔을때의 최고가 135,000원 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전기차와 수소차 시대가 다가올수록 큰 폭으로 개선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