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캠퍼스 랜선 여행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때문에 2020학년도 신입생 분들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캠퍼스에 발걸음을 하지 못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볼 수는 없었던 아쉬움을 랜선 여행으로 마음을 달래보는 건 어떨까 해서 간략하게 어떤 건물이 있고, 건물에는 어떤 부서와 학과가 자리를 잡고 있는지 알려 드릴까 합니다.

 

 

위에 사진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전체 캠퍼스 풍경 이랍니다. 커다란 캠퍼스 주위로 솔향 가득한 소나무 정원 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1년 내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고, 여름에는 더위를 막아주는 아주 유용한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캠퍼스를 도보로 걸으면 대략 25분 이상이 소요가 될 정도로 캠퍼스 크기가 아주 크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시원한 날 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럼 가톨릭관동대학교 캠퍼스 랜선 여행을 떠나볼까요?

 

 

가장 먼저 랜드마크 건물인 마리아관과 창조관을 먼저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마리아관은 대학 본부 건물로 내부에 총장실과 대학경영지원실, 기획처, 교무처, 행정처, 입학처, 학생서비스센터, 학사운영팀, 교양 수업 강의실, 교수 연구실이 있답니다.

 

 

창조관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캠퍼스 중앙에 있으며 규모가 가장 큰 건물이기도 하고, 신축 건물로 학생들 편의 시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 합니다. 이곳에는 서울, 인천으로 가는 통학버스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고, 학생,취업지원센터, 국가시험지원센터, 항공관련 학과, 뷰티, 미디어 예술 대학 실습실 및 강의실이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합니다. 

 

 

세바스타이노 스포츠센터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아이스하키 경기장 이었던 곳이 세바스티아노 스포츠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복합 체육 문화 시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니버스텔(생활관)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재학생분들이 생활화는 공간으로 총 6개 동 총 2,894명의 학생들이 입사하여 생활을 하는 공간 입니다.

 

 

성 프란치스코 성당은 교목실, 사회봉사센터, 인성교육센터가 자리잡은 성당으로 교직원을 비롯한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공간 입니다.

 

 

중앙도서관은 1층에 복사실이 있고, 2층에는 로비와 컴퓨터실 그리고 북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어, 수업 이외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부도 하며 온라인 세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3층과 4층에는 열람실, 스터디룸, 자료보관실이 있어 집중 공부를 하는 분이 자주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박물관(역사교육관)은 영동지역의 역사, 민속 등과 관련된 유물 7,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어, 과거의 유물을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요한 보스코관(학생회관)은 5층으로 된 건물로 지하 1층에는 학생식당, 1층에는 우체국, 2~3층에는 카페, 총학생회 사무실, 단과대 학생회실, 컴퓨터실, 동아리실, 영어 회화실, 4층에는 교내방송국과 신문 편집국이 있답니다.

 

 

가브리엘관은 공과대학 강의실과 공학교육혁신원, 평생교육원이 위치한 건물이며, 지하에는 경찰행정학과의 유도 연습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라파엘관은 의과대학과 의료융합대학의 전공 강의동 이며 바오로관은 관광스포츠대학 관광경영, 호텔경영, 조리외식 등의  강의실과 치의생학과 실습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카엘관은 사회과학대학 건물로 경찰행정학과,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전산정보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톨릭관동대학교 캠퍼스는 구석구석 아름다운 숲속길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학교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없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일정

 2020년 9월 23일(수) ~ 9월28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