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tm 스탑앤고 작동이 안되는 이유

싼타페 tm 스탑앤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스탑앤고의 주 기능은 공회전 제한(isg)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인데요. 의외로 연비를 줄이는 데도 도움을 주어 기능에 만족을 하던 중 게기판에 주황색 경고창이 뜨면서 작동이 안되었고, 어떨때 기능이 작동이 안되는지 차량 구입시 주었던 메뉴얼을 보았더니, 의외로 작동 제한을 거는 항목들이 많아 정리를 해보았답니다.

 

싼타페 tm 스탑앤고 작동이 안되게 하는 제한 조건은 대표적인게 배터리가 충전이 안되어있을 때였답니다. 주로 가까운 곳을 주행하는 분들에 해당하는 부분인데요. 저 또한 직장 까지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다 보니, 배터리가 충전되기 까지 부족해보였긴 했지만, 이게 주요 원인이 될 거라고 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그럼 배터리 충전은 얼마 정도 되야 할까요? ECU 배터리 보호 정책 때문에 80% 이상이 충전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블랙박스를 사용하고 있거나 단거리 위주로 운행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조건을 넘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량을 구매하고 2 ~3달 정도 지나면, isg 기능이 작동이 안될 가능성이 높답니다.

해결방법은 장거리 운행을 하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일부러 공회전 제한 시스템 작동 때문에 장거리 운행을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이주에 한번 부모님집을 방문하는데 대략 왕복 300km 정도가 되고, 부모님 집을 갔다오면 싼타페 tm 스탑앤고 기능이 작동이 되는 걸 확인했답니다.

배터리충전에 문제가 없다면, 안전벨트 착용이 안되어 있거나, 바깥온도가 영하10도 에서 영상 35도 이상일 경우, 차량속도가 8km 이상 주행은 안했을 경우, 운행하는 도로 환경이 경사가 있거나 울퉁불퉁한 도로 일 경우, 스트어링 휠이 180도 이상 돌아가 있을 경우 작동이 안된답니다.

 

 

정말 많은 부분에 제한이 따르지만, 주로 도로 경사면 및 스트어링 휠 조건, 배터리충전 총 3가지 항목 때문에 작동이 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능이 작동 안된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조건에 들어가는 부분이 없는데도, 작동이 안된다면 꼭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진단을 받고 해결을 받는게 좋은데, 대부분 원인 부분 조건에 들어 가기 때문에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 좋답니다.

싼타페 tm 스탑앤고 기능은 시내 주행 할때는 수시로 시동이 꺼졌다, 켜졌다 반복을 해서 가끔 엔진, 스타트모터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기도 했기 때문에, 현재 배터리 충전이 안되서 작동이 안되는 게 오히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덜 받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