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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강진 여고생 사건을 보니 핸드폰위치추적어플 하나 설치해야겠네요

아침부터 실시간 검색어로 강진 or 강진여고생 실종이라는 글이 보이길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채 뉴스를 보았답니다. 뉴스를 간략하게 읽어보니 용의자는 여고생 아빠의 친구라고 하는데, 용의자가 목매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니, 이 사건이 미궁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참 무서운 세상이다 싶습니다.

 

 

 

저 또한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사건을 보면, 무섭기도 하면서 이제는 어린이 부터 성인에 이르기 까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지 싶네요

실종된 강진 여고생이 아직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뉴스 내용 중에 핸드폰 신호가 잡힌 야산에서 부터 실종 수색을 한다는 내용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한게, 아 개인정보 때문에 커두었던 핸드폰위치추적 시스템을 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덩치 큰 성인이야 그렇다 쳐도 어린 자식이 있는 분들은 핸드폰위치추척어플 또는 핸드폰에 설치에 위치서비스를 실행해 놓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폰 같은 경우는 설정 옵션창에 들어가시면 개인 정보 보호 부분에서 들어가시면 위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위치 서비스를 off 하신 분들은 끔이라고 나올텐데요. 저는 사용을 하고 있어, 켬으로 나오더라고요. 한때 애플 회사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기능을 넣었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 뉴스를 접한 분들은 끔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혹시 끔으로 지정된 분들은 위치 서비스에서 연두색이 보이게 이동을 시켜 주시면 된답니다. 머 핸드폰을 끄면 어쩔수 없겠지만,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처럼 찾을수 있는 약간의 정보라도 얻을 수 있다면 빠르게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 자세하게 내아이의 위치 또는 가족의 위치를 알고 싶다면 핸드폰위치추적어플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쉐어링 이라는 위치추척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핸드폰위치추적어플 아이쉐어링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무료, 로그인은 카톡, 페이스북, 구글로그인으로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답니다.

 

 

 

아이쉐어링 위치추적어플 설치가 끝나고 로그인을 하면 위치추척할 핸드폰을 넣고, 몇KM 미터까지 설정할 건지 물어보는 창이 나오면, 원하는 설정을 하시면 된답니다.

 

 

제 아내의 동의를 얻어 번호를 넣으니, 오 정말 어디에 있는지 나오네요. 자녀가 있는 분들 한테는 아주 유용한 어플이지 싶습니다.

핸드폰위치추적어플 같은 경우는 부작용도 많겠지만, 이번 강진 여고생 실종 외에도 많은 어린아이들 실종 사건을 보면, 하나쯤 설치해서 사용하는게 좋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