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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녹스 배틀그라운드 치킨 먹기 쉽네

드디어 녹스 앱플레이어를 통해서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 녹스를 설치하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 보았답니다.

PC게임으로 출시되었을때 하지 못했던 이유가 고사양 하드웨어가 필수이고, 혹시 된다고 해도 렉으로 사망할 경우가 많기에, 과연 모바일에서 렉없이 잘돌아 갈까 의심은 들었지만, 게임 플레이가 어렵다면 지우면 된다는 생각에 설치를 해보았답니다.

 

 

설치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고, 실제로 한시간 이상 해보니, 아이폰7 PLUS 인데도 발열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부드럽게 진행을 할 수 있답니다.

단 시야가 좁기 때문에 눈이 조금 피로했고,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인터페이스 때문에 조준을 하기 힘들었지만, PC와 다르게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타겟 근처에서 조준하고 쏘면, 어느 정도 맞는다는 장점도 있었답니다.

 

 

하여간 이동하면서 정말 하고 싶었던 총쏘기 게임을 할 수있다는 것만으로 좋았지만,이왕 즐길거 녹스 배틀그라운드 접근성 도움으로 치킨 한마리 뜯으면서 하면 스트레스 해소도 될거라 생각해서, 모바일 게임은 PC로 옮겨서 할 수 있는 앱플레이어를 설치 했답니다.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앱플레이어는 녹스, 미뮤가 있었지만 제가 모바일 게임을 PC로 이동해서 할때 가장 안정성 유지 했던 녹스를 통해서 먼저 시도를 해보았답니다.

 

 

녹스 배틀그라운드 환상의 궁합이 될거라 믿었고, 녹스는 기존에 설치가 되어 있고, 게임만 설치하면 되었지만, 녹스로 시작하면 게임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2시간동안 만들었던 계급이 아깝지만, 당연 편한하고, 쉽게 타겟샷을 할수 있으니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가상키보드 조작이 충돌 없이 부드럽게 조작이 되어 쉽게 타겟팅 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혹시 미뮤 앱플레이로 하면 어떨까 해서 설치 후 실행을 해보았데, 녹스 보다는 약간 아쉬운점이 발견되어, 녹스로 즐기기로 했답니다.

 

 

녹스로  배틀그라운드를 해본 느낌은 참 재밌고, 핸드폰 화면이 작아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기가 힘들었는데, 화면이 커지니 확인이 쉬웠답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킬수 늘리는 팁이 될수 있는데요. 내가 타겟이 되면, 빠르게 탈피하기 위해 뒤로 빠지면서, 몸 중간을 타겟으로 삼고, 뒤로 빠지면서 자동발사를 하면, 쉽게 적을 잡을수 있었답니다.

고사양 게임이라 즐길수 없었던 배그를 공짜로 고컬리티 게임을 할 수 있어 너무나 좋았지만, 한시간 이상하면,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 ㅠㅠㅠ, 쉽고 간단하게 즐겨야지 오랫동안 즐기는거 피하는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