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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캐논 6D 식물사진 정말 잘나온다

오늘은 캐논 6d와 EF 24-70 mm F2.8L II usm로 찍은 식물사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캐논 6d는 보급형 풀프레임 바디인데요. 예전보다 가격이 많니 내려가서, 정적인 사진을 찍는 분들 한테는 아주 좋은 제품이지 싶습니다. 단 동적인 제품은 포커팅 잡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속이 터지는 문제는 있지만, 저 처럼 식물과 정적인 사진을 찍는 초급자에게 아주 좋은 바디라 생각합니다.

특히 EF 24-105, Ef 24-70 과 만났을때는 저 처럼 비전문가 찍어도 전문가 작품은 아니래도 비스므레한 사진은 만날수 있으며, 특히 식물사진은 캐논바디와 너무 잘어울리는데요. 약간 붉은끼가 진하기 때문에, 단풍색이 들어 있는 식물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 까지 있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로 해서 캐논 6d 바디 색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오전 9시에 촬영 했는데요. 렌즈는 EF 24-70 F2.8로 찍었습니다. 현재 진한 연두색 톤으로 나오는데요. 실제 눈으로 받을때의 색감보다는 더 진한 연두색 톤으로 사진 색상으로 나왔답니다.

 

 

 

 

두 번째 붉은톤 색상을 찍었을때 사진입니다. 색은 연두색 상을 찍었때 느낌 처럼 붉은톤이 더 강렬하게 표현이 되었고, 굳이 포토샵을 통해서 색상을 더 넣을 필요가 없었답니다. 

 

 

 

 

세 번째 흰색톤이 강렬한 색상을 촬영했을때 사진입니다. 앞서 두가지 색상을 촬영했었을 때는의 느낌처럼 하얀색 부분이 더 진하게 촬영이 되었답니다. 이렇듯 캐논 6d 바다와 Ef 24-70 mm F2.8 II USM과 만났을대 실제의 색상보다는 약간 진한톤으로 표현이 되었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물사진 보다는 화려한 색감을 더 뚜렸하게 보이는 촬영대상을 잡는다면 아주 훌륭한 작품 사진을 뽑아내지 싶습니다.

 

 

 

 

참 인물사진도 의외로 멋진게 뽑아내는데, 빠른 움직을 보이는 아이들 잡기에는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지만, 제가 주로 촬영하는 사진이 식물이기 때문에 아주 천만배 만족 스럽게 사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