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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룰루랄라 레코드 김성유 대표 발전기금 기부 소식

가톨릭관동대학교 룰루랄라 레코드 김성유 대표

발전기금 기부 소식

 

지난 9월 28일, 룰루랄라 레코드(대표:김성유)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룰루랄라 레코드는 강릉과 영동지방의 재능 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여 음반 및 공연을 제작하는 음반사로서, 현재 밴드 "Majo"와 여성 듀오 "Charming"등이 소속되어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밴드 "Majo"의 리더이자 베이스연주자인 룰루랄라 레코드 김성유 대표는 지난 8월부터 <강릉야행 임당동성당 콘서트>,<2016 경포 Summer & Music Festival>,<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 <경포야행 달빛음악회>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 분주한 연주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올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한 김성유 대표는 "룰루랄라 레코드는 앞으로 영동지방, 그 중에서도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뛰어난 창작물들을 음반으로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정기적인 오디션 등 구체적이고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학과 교수님들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와 실용음악학과 박기영 학과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잘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졸업 후 학생들의 현장 진출까지 책임지는 실용음악학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실용음악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뮤지션들로 구성된 교수진들의 집중적인 트레이닝과 수많은 현장경험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강원권을 대표하는 음악집단으로 성장했다. 앞으로 우리 대학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만들어낼 "Korea East Coast Sound"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윤상호 대회협력처장은 "대학 발전에 도움을 주신 김성유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