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2017년) 돈되는 다육식물 정리

2016년 돈되는 다육식물은

오랜 세월을 거쳐 만들어진 목대를 가진

미인종류 였다면, 2016년 늦가을 부터

2017년 지금까지 두들레야 라는 동형식물이

미인의 인기를 잠재우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외국에서 수입으로 많이

들어오는데, 두들레야라고 아무거나

구입하면 안된답니다. 어떤 종류가 중국상인

이나 매니아 층에게 어필을 하냐면요

바로 화이트그리니, 환엽블러프레쳐스

아주 인기 급상승 이랍니다. 너무 가격대가

높히 형성되었고, 뿌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육식물 키운지 얼마 안되신 분들

한테는 비추 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두들레야 뿌리 내리기가

너무 어려운게 첫 이유입니다.

뿌리 없는 두들레야들은 약 한 달정도

지나야 실뿌리 정도가 나며, 활착까지 가려면

2월말 정도 되야 하는데, 초보님들은 이때까지

기다리는게 힘들 수 있어요

입장을 보면, 물을 안 줄 수가 없고

너무 줘서 그만 병이 와서 봄되기 전에

떠나 보낼수 있으니 ㅠㅠ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이유는 가격이 너무 고가입니다.

1~2만원대가 아닌 수십만원을 호가 하는데

과연 일년을 안전하게 키워 제대로 분지까지

키울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럼 돈되는 다육식물 두들레야 키우는걸

 포기 해야 하는걸 까지요.

그건 NO, 뿌리 있고 거한 군생이 아닌

1~2만원대 머리 한두짜리를 구입해서

경험상 키워본다는 생각으로 특징을 알아가면서

키우는 걸 추천합니다. 종류는 화이트그리니를

강력 추천합니다. 돈되는 두들레야 중에 가장

키우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분지(얼굴 하나가 두개로 나뉘는 현상)

를 잘하기 때문에 만원에 구입했다면,

그다음해에 2만원 으로 두배 오를수 있으니

제대로 특징만 안다면, 돈들이지 않고 취미생활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참 많은 돈을 버는게

아니라 취미를 돈들이지 않고 재밌게 할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2017년 돈되는 다육식물

정리를 하면서 끝낼까 합니다. 

화이트그리니, 환엽블러프레쳐스, 묵은 미인종류

목대 형성된 국민다육, 라울 등입니다.

크기는 너무 큰 대품은 비추, 작고 귀엽게 키워야겠죠

 

참 플분에 키우기 보다는 예쁜 화분에

자리잡으면 더 예쁘겠죠. 가정집이면

  잎꽃이 방법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