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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다육식물 특별한 매력 두들레야 키우기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눈이 내리고 있는 하루네요. 오늘은 다육식물 두들레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겨울에 자라는 동형종이다보니, 판매 사이트에서 인기 상품으로 많은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수입거래가 되지 않다보니, 화이트그리니, 화리노사 같은 종들이 많이 거래 되었는데, 올해는 특이하게 환엽블레쳐스 종이 아주 고가에 거래되고 있더라고요. 유통과정이 느리다보니, 로제트가 햇빛을 보지 못해서 분가루가 없고, 뿌리가 없는 상태에서 거래가 되고 있답니다. 다육식물 두들레야의 특성을 모르는 분들이 구입해서 키우기에는 조금 위험성이 있답니다. 또한 일반 다육식물과 다르게 환엽성두들레야는 수십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뿌리 없는걸 들여서 키우기에는 부담스러운점 있습니다. 두들레야의 단점이 뿌리 내리기가 엄청 힘들고 요즘 들어오는 것들은 수면을 아주 오랬동안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잠을 깨는데는 수개월의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운이 좋으면몇주만에 내리기도 하는데, 하여간 다육식물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인기가 좋다고해서 선득 구입했다가는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그럼 눈치만 보다가 두들레야의 매력을 놓칠수는 없죠. 이럴때는 가격이 비교적 착한, 화리노사, 천녀검, 에듈리스 같은 종을 구입해서 두들이의 특성을 알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초보님들은 이런 방식으로 두들레야의 매력을 느낀다고, 어느정도 알고 계신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특별한 매력을 느끼면서, 재밌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을 하면서 키운다면 아주 재밌는 생활을 하지 싶습니다.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건 요즘 핫한 화이트그리니, 환엽블레쳐스,소형종블레쳐스 등 완성작품을 구입하는게 아니라 조금 로제트가 손상을 입어서, 가격을 착하게 책정한게 있을거예요 그런 종을 구입해서 키운다면, 아마 일년후의 가격은 두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화이트그리니는 번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격이 폭락하는 불안감은 없지 싶어요. 그러고 화이트그리니는 분지를 라는 특성으로 자구를 늘려가는데요. 로제트 하나에 두개로 분리되는 특별함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참 두들레야는 겨울에 자라는 동형종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물주기는 분지와, 두꺼운 목대형성 그리고 뽀얀백분의 참 매력을 느낄수 있으니 꼭 물주기를 지켜주세요. 또한 오래된 목대는 과감하게 잘라 뿌리를 다시 내려 키운다면, 아마 내년에는 더 멋지고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을 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