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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고스트워 기존 SF틀을 깨다

오늘은 2016년도 넷플릭스에서 자체 제작한 SF 영화 고스트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기존 스타워즈, 에이리언, 공각기동대, 신 고질라, 트랜스포머, 어벤져스와는 사뭇 다른 소재를 통해 SF의 진수를 느끼게 한 영화라고 말할수 있답니다.

영화의 주 소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심령체와 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심령체로 말하니, 공포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다른 전쟁영화 혹은 액션 소재로 보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영화 고스트워의 주 소재는 구소련 분쟁지역이며, 내전상황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심령체로 부터 공격을 당하는데, 결국 미국 특수부대를 분쟁지역으로 불러 유령체의 비밀을 알기 위한 작년에 들어 가는 이야기 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기존 SF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한 이야기 랍니다. 유령(심령)체 싸우기 위해 최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싸우며, 특히 최첨단 무기에는 아이슈타인의 응축의 과학 이론 무기에 접목해 마지막 보스와의 싸움 장면은 넷플릭스 독립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의 고컬리티 그래픽과 시나리오의 느낌을 받았답니다.

 

 

영화 고스트워는 1시50분 정도의 길지 않은 상영시간 이었지만, 그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정도로  숨막히는 전쟁씬 그리고 유령체와 대립을 통한 긴장감, 배우들의 연기는 어떤거 하나도 노칠수 없을 정도 였답니다.

어떤 분들은 B급 영화 정도 되네 하고 말하지만, SF를 좋아 하는 분들이면, 영화를 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멋진 수작을 만날수 있지 싶습니다.

 

 

특히 프레데터 같은 소재의 SF를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눈을 깜박이는거 자체도 아쉬울 정도로 재밌게 볼 수 있는데요. 아쉬움점은 너무나 빠른 이야기 전개가 싶습니다.

 

참 영화 고스트워의 그래픽은 낮시간 전투 장면에서 심령체의 디테일 함을 보여줄 정도로 고컬리티 그래픽을 제작 되어 시각적인 즐거움 까지 얻을수 있어 주말에 영화를 보려는 분들 한테 꼭 추천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