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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세탁소 가기전 옷세탁 방법

가정에서는 오래된 옷이나, 흰옷 , 얼룩옷 같은 경우 세탁 하기가 힘들다 보니 세탁소로 바로 가져 가게 되는데, 가기전에 오늘 올리는 팁을 사용해서 세탁을 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불경기에 세탁비라도 아껴야 잘살수 있겠죠. 총 9가지 방법이 있는데, 5가지 방법이 다 집에서 할수 있는거라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봅니다. 첫 번째 검정색 옷이 오래되서 색이 바래 하얗게 되었을때 다시 원색으로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집에서 가족 파티를 하다가 남은 맥주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세탁물을 대야에 넣고 물과 남은 맥주를 넣고 3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탈수 후 말리면 완전 새옷으로 변신을 한답니다. 맥주양은 250cc정도만 넣어도 된답니다. 두 번째 얼룩이 생긴 하얀색 옷을 세탁하는 방법인데요. 가정집이라는 냉장고 꼭 있을 달걀을 이용하는 건데요. 달걀 전체를 쓰는게 아니라 달걀 껍을 깨끗하게 씻은후 하얀색 옷과 함께 삶아주면 된답니다. 달걀 성분에 알카리성분 있다보니, 누렇게 변색된 얼룩들이 하얗게 변하는 표백효과가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이제 환경에도 좋지 않은 표백제 사용은 자제하고 달걀 껍질 모아서 삶아 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참 달걀 껍질은 손을 부수거나, 신문에 돌돌 말아서 한번 밝아주면 양파망에 들어가서 세지 않을정도의 크기로 부서지니 이용해 보세요. 

 

 세 번째 색깔이 들어간 옷을 세탁하는 방법인데요. 집에서 사용하는 소금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소금은 색이 빠지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오랬도안 담가두면 옷 재질이 망가질수 있으니 꼭 30분이하로 담가주세요. 네 번째 와이셔츠 목둘레 찌든때 없애는 방법인데요. 집에서 사용하는 샴푸는 이용하면 된답니다. 샴푸를 카라 주변에 묻쳐둔 후, 세탁을 하면 아주 깨끗하게 제거가 된답니다. 다섯 번째 세제를 정량에 맞쳐서 사용을 하는게 좋답니다. 많은 세제를 넣는다고 옷에 찌든때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또한 세탁시 세제와 린스를 넣는데 린스대신 식초를 넣으면,  옷에서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있답니다.  여섯 번째 아기들 내복에 묻은 찌든 때 및 냄새 제거하기. 아기들은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세제를 많이 넣고 세탁을 하면, 아토피가 같은 피부질환이 생길수 있답니다. 꼭 아기 빨래는 아기전용세제를 사용하고 마지막 헹굼은 식초를 사용해보세요 식초량은 병뚜겅 하나 정도만 넣어도 효과가 있답니다. 참 아기옷은 잘 휑궈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