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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다육식물 해충과질병으로 부터 보호하는 방법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큰 고민은 해충과 질병으로 부터의 보호하여 오랬동안 예쁘게 잘키우는게 목표일듯 합니다. 대부분 관상용으로 키우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통풍과 환기, 일조량의 부족으로 질병으로 부터 고통을 받게 된답니다. 그럼 실외에서 자라는 식물은 해충과 질병으로 부터 자유로울까요? 해충으로는 자유롭지는 못해도, 질병에는 강한 적응력을 가지는 확실합니다. 그이유는 적당한 일조량과 신선한 공기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적당한 일조량과, 통풍 및 환기는 식물들에게 항체를 형성하는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다육식물 주위로 떨어진 잎은 해충과 질병의 원인 될 수 있습니다. 잎들이 습기를 먹게 되면, 눅눅하게 되고 결과는 곰팡이가 발생 합니다. 반대로 건조하게 되면 깍지벌레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답니다. 식물을 키울때는 너무 붙쳐서 키우지 않는게 좋으며, 잎과 로제트 중앙에 물이 고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장마철이나 뜨거운 여름에는 몇분, 몇시간 안에 물이 고여 있는 부분에 무름병이 생기거나 화상을 입기도 한답니다.

해충은 빨리 발견하는게 중요한데요. 진딧물과 같은 해충은 빠르게 번식을 하기 때문에 너무 퍼져 있으면 한번에 치료 하기가 힘들답니다. 치료를 한다고 해도 예쁜 로제트를 만들기까지 오랜 시간 걸린답니다.  또다른 해충 깍지벌레는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려우며, 혹시 제거가 된다고 해도 예쁜 로제트를 구경하기 까지는 1년 이상이 소요 될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답니다. 참 진딧물은 새로 나오는  로제트 중심 어린 잎이나 줄기의 즙을 빨아 먹는 식물 드라큐라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깍지벌레는 구름처럼 보이는 하얀 물질로 몸을 가린 후 줄기나 뿌리를 먹는데요, 근처에 개미가 보이면 깍지벌레가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해충과 질병으로 부터의 보호는 주기적인 관찰과 즉각적인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해충과질병 대처 방법을 알아보고 마칠까 합니다. 해충과 질병은 화약약품을 사용해야만 해결될 수 있는데요. 병에 따라 약이 다르기 때문에, 가까운 다육식물 농원이나, 꽃집을 방문해서 구입을 해야 한답니다. 보통 깍지벌레는 메머드, 진딧물은 코니도를 사용하는데, 총 3일 간격으로 총3번을 쳐주셔야 효과가 있답니다. 로제트 부분만 치면 안되고, 약물이 화분 밑까지 나올정도로 쳐주셔야 합니다. 단 햇살이 강한 여름에는 약을 저녁에 쳐주셔야 하는데요. 해충과 질병으로 보호한다고 뜨거운 햇살이 가득할떄 방제 했다가는 오히려 화상을 입을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방제를 할때는 꼭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건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