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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의 찬란한 역사 알기

가톨릭관동대학교 62년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총 6회의 걸쳐 변화를 해왔는데요, 각각의 시기에 어떤 변화를 거쳤는 알아보겠습니다. 1950년 ~ 1970년 태동기로 진리로의 첫걸음 관동대학교는 믿음, 소망, 사랑의 기독교 정신에 따라 1950년 관동대학관으로 교육의 토대를 마련, 1955년 관동의숙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그래 4월 26일 학교 문을 연데 이어 1959년 4년제의 관동대학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이어 60년대를 거치면서 재단법인 관동대학을 학교법인으로 조직을 변경하고 관동대학 신문을 창간하는 등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셨습니다. 1970 ~ 1980년 성장기 교육혁명의 작은 움직임이라는 슬로건으로 50 ~ 60년대의 발전을 계기로 교세확장과 기독교 실용주의에 입각한 대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시작한 관동대학은 1972년 명지학원과 법인합병인가를 받고, 설립자유상근박사의 이사장 취임과 함께 제반교육 기초시설을 크게 확충하여 1988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되면서 대학발전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또한 대만(1976년)의 봉갑공상학원과 자매결혼 체결로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세계화에 걸맞는 인재 배출로 국가 산업발전 이바지할 준비를 갖춘 시기였습니다.  1990~ 1999년 발전기 종합대학 승격, 대학종합평가 최우수대학 선정등의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1988년 대학의 숙원이었던 종합대학교로의 승격과 3개 대학원 설치로 명실상부한 명문대학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994년 의과대학 설치 등 교세 확장으로 양적, 질적으로 중년의 대학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대학간 균형 발전과 지역적 한계성 극복을 위하여 세계 여러 대학등과 국내 대학간의 교류와 학술교류 및 학점 인정제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어, 1998년 전국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되어 대학발전에 금자탑을 이루는 시기였습니다. 2000 ~ 2010년 도약기 투명한 교육리더, 새로운 도약의 주제로 새로운 도약기를 맞은 관동대학교는 교육의 다양화, 특성화, 실용화, 지역관의 보다 체계적인 실용 학풍을 통해 옹골찬 인재, 순수복음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실용주의 교육의 강화와 넓고 긴 안목으로 국제무대에 경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 공헌 봉사하며 4만 5천여 명의 동문과 함께 반세기 역사에 걸맞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정시스템을 구축하여 가장 민주적인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교육 혁명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2011 ~ 2014년 성숙기 가톨릭관동대의 새로운 출발, 2014년 9월 1일 인천가톨릭학원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그리스도적 가치관과 호연지기를 갖춘 사회적 지도자, 국가와 세계발전에 기여하는 열정적 전문인, 보다 나은 세상을 열어가는 지성적 인재,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공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5 ~ 현재 CKU FRONTIER 2025 비전의 초석, 꿈과 희망의 상징 랜드마크 창조관 건립, 지난 60년의 결실로 우리 대학이 인천가톨릭학원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하여 앞으로의 10년의 위한 노력이 계속됩니다. 그리스도적 가치관과 호연지기를 실천하는 인재양성에 힘쓰고 세계와 공감하는 지도자의 가치관을 갖추기 위해 매년 구체적으로 발전자는 프론티어 특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꿈과 자긍심을 갖게 하며 질 높은 교육의 장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강의센터의 창조관을 건립, 가톨릭관동의 미래를 앞당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