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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다육식물 브레이브철화 성장 방법

다육식물에는 두가지 tpye 있답니다. 하나는 정상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고, 또다른  유형은 철화로 불리는 얼굴이 있답니다. 철화는 유전적으로 변형이 일어나서 정상적인 얼굴이 아닌 상태를 말한답니다. 철화는 생장점이 없기 때문에 얼굴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데요, 처음 다육식물을 접하는 분들은 조금 징그러울수도 있답니다.  그럼 브레이브철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브레이브 철화는 봄과 가을에 성장을 합니다. 성장기에는 하늘색을 유지하며, 일조량이 유지 되면, 뽀얀 백분이 잎장 전체를 덮는답니다. 성장기에는 하늘이라면,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되면, 어떻게 변신을 할까요. 바로 잎장 라인과 얼굴이 주황색으로 변신을 해준답니다.

그럼 성장시기에 철화는 어떻게 키우는지 알려드릴게요. 철화는 일반 다육식물 달라서 물을 아주 좋아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성장기에 물조절만 잘하면, 로제트가 순간 두배로 커지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어요. 무름병에 걸리면, 살릴 방법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예요.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목대 전체로 퍼지기 때문이랍니다. 꼭 여름철에는 화분을 들어 목대 부분에 검은색 부분이 있는지 자주 확인을 해야 합니다. 

화분은 일반 크기의 화분이 아닌 로제트 보다 약간 큰 분에 자리를 잡아 주는게 좋답니다. 그이유는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순식간에 화분을 꽉 채울수 있어서 랍니다. 성장이 빠른 만큼 화분속에 뿌리가 금방 꽉 차기 때문에 꼭 1년에 한번 분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분갈이가 늦으면 겉으로는 잘자라고 있는거 같은 생각이 들지만, 화분속 뿌리가 괴사가 되어 서서히 로제트가 늙어가거나 목대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 한답니다.

다육식물은 영양제가 별로 필요없다는 속설이 있지만, 경험상 일년에 한번 영양제를 주는 성장과 병충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더라고요. 영양제는 보통 하이포넥스를 사용하는데, 꼭 성장기에 주셔야 한답니다. 분갈이후, 잠잘때 주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철화는 일반 다육식물과 다르게 물관이 넓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물을 흡수 한답니다. 그러기 때문에 습한 날씨에는 물주기에 조금 신경 쓰셔야 해요. 물좋아 한다고 무지막지하게 주다가는 세상을 떠날수 있어요. 또한 1년마다 분갈이를 해주셔야 뿌리가 건강하게 자랍니다. 철화 목대 부분이 목질화 되었다면, 꼭 그다음해에 목대를 잘라 주어 새로운 뿌리를 받아 키운다면, 평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