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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정미숙 교수, KBS1라디오 생방송 주말 저녁 프로그램 출연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정미숙 교수는 11월 18일(토) KBS1 라디오 "생방송 주말 저녁" 프로그램(진행 : 송하랑 성우)에 출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교통상황을 비롯해 문화, 건강, 지구촌 소식, 자동차, 스포츠 등 생생한 정보와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생방송이다.

 

 

이번 방송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정미숙 교수는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수능시험 때문에 불안과 급성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심리적안정에 대한 소식을 비롯해 한국인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중 가장 낮은 반면 시민 참여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아졌다는 소식.

 

 

그리고 반값 등록금 등으로 위장하여 개인정보와 메일 주소 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사이비 종교 단체에 대한 대학가 소식 등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이슈와 유익한 생활 정보를 소개했다.

 

특히 농사짓는 우리 대학 총장님, 고구마 총장님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가톨릭관동대학교 천명훈 총장에 대해 MC 질문에 천명훈 총장의 '고구마 장학금'을 소개하면서 지난 여름 블루베리 농사로 장학금 소식까지 훈훈한 대학가 소식을 전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정미숙 교수는 개인적으로 거의 20여년 만에 친정인 KBS 방송국 출연이고 라디오 방송 데뷔인 셈이다. 또한 11월 부터 방송연예학과 학생들이 비교과 수업으로 녹음실 실습을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에 방송 현장 상황을 경험하고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펼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방송출연이었다. 우리 대학 방송연예학과는 문화예술계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첨단화된 스튜디어 녹음실에서 내레이션, 더빙, 낭독극 등 다양한 실습을 실시함으로써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실기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