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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키우기 쉬운 식물 화려하기 까지 하다

많은 분들이 식물을 처음 구입해서는 즐거움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 얼굴과 다르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망을 하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내 손은 똥손이라서 내가 키우면 시들시들 죽어 1년 이상을 키우지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키우는 걸 포기 하는 식물 애호가들이 많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이런일을 반복하다가,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이 없을까 찾아보니, 선인장 같이 생긴 다육식물 이라는 아이가 제 눈을 사로 잡았답니다. 처음 눈에 들오온 이유는 작아서 이동하기 쉬운점과 생명력이 강해서 휴가를 갈때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다는 거였답니다. 더구나 공기정화기능 탁월, 가격의 폭은 정말 넓어서 몇천원으로도 예쁜 아이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는 가격이 착해서 집안 구석구석 놓을 수 있는데요. 계절에 따라 서로 다른 얼굴을 보여주기 때문에, 공부방, 거실, 침실 또는 식탁에 예쁜 화분에 심어서 놓는다면, 집안 분위기를 카페 분위기 처럼 연출할 수 있답니다. ^^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는 봄, 가을, 겨울에 성장을 합니다. 여름도 성장을 하긴 하지만, 선인장이랑 비슷한 성장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과도한 물주기는 다육식물 한테는 오히려 독이 된답니다. 머 일반 식물도 과도한 물주기는 좋지 않지만, 다육식물은 더 안좋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집안에서 키운다면 보통 3주에 한번에 한 번씩 주는걸 추천 드립니다. 특히 여름은 화분속에 습기가 있으면, 성체에 무름병이 와서 결국 하늘로 보내기 때문에 물을 안주는게 오히려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물을 안주면 죽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키우기 쉬운 식물 다육이는 일년을 뽑아 놓고 있어도 생명력 붙어 있는 아주 지독한 아이들이랍니다. 죽는 이유는 너무나 큰 관심을 보여서입니다. 관심이 오히려 독이 되는 식물이라는 점이 아주 특이한 점이죠 ㅎㅎ

 

 

또한 사계절이 다 다른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특히 봄, 늦가을, 겨울 옷을 갈아 입으면 먼리 단풍여행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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