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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반려식물 다육이 뿌리 튼튼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참 가을 같은 주말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반력식물 다육이 뿌리를 조금은 튼튼하게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람, 동물, 식물 모두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를 해야 병에 저항을 해서 건강하게 성장한답니다. 특히 식물 같은 경우는 잎으로 광합성 작용을 해서 성장을 하긴 하지만, 화분속 영양분을 어떻게 잎줄기에 전달하는냐가 아주 중요하답니다. 그런 부분에서 뿌리의 역활을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할수 있죠.

 

 

 

 

☆ 반려식물 다육이 뿌리 성장 시기

 

품종 특성상 하형, 동형에 따라 뿌리 발달 시기가 다른데요. 대부분은 하형품종에 속하기 때문에 봄, 가을에 뿌리가 성장을 한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뿌리 나이가 어려서 분속에서 퍼지는 속도가 빠르면, 보통 잎장색이 초록색을 띨 가능성이 높답니다. 그 만큼 영양공급을 잘하기 때문에 단풍이 들지 않는답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 뿌리 상태가 안좋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그리고 고사하고 있는 경우는 일반적인 단풍보다는 아주 진하게 단풍이 든답니다. 뿌리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단풍이 곱게 들어 준다는게 좋은것 만은 아니랍니다.

 

 

 

아래 반려식물 다육이 호주마리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뜨거운 여름 뿌리가 고온에 삶아져서, DNA에 이상이 생겼는지, 물듦이 예사롭지 않답니다. 뿌리가 건강하면 현 상태 보다는 덜 진하게 단풍이 들어야 하는데, 생장점 주변으로 열화 현상이 없어지지 않고 있답니다. 처음 다육이를 시작하는 분들은 아마 예쁘다 그러겠지요. 판매로 올라오면 구입하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요렇게 생긴 아이들은 함부로 구입하면 몇개월 키우지도 못하고 저세상을 떠나 보낼수 있으니, 구입할 때 주의 하세요. 그럼 이런 증상의 아이들은 다 저세상으로 떠날까요 아니예요. 건강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 열화현상 및 뿌리가 안좋을때 해결 방법

뿌리가 안좋거나, 고온열에 뿌리 삶아지고, 열화 현상이 온 반려식물 다육이들은 꼭 그늘로 옮겨 주셔야 합니다. 기간은 보통 6개월 정도 걸리는데, 너무 오래 두어 성장및 얼굴이 안예뻐지는 거 아닌가 하는 분들도 있는데, 6개월 동안 강한 햇살에 있을 때보다 더 빠른 성장과 고유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늘이라고 해서 햇살이 아주 안드는 곳이 아닌, 햇살에 옇게 비추는 곳에 두는 것을 말합니다. 이제 한달만 노숙을 하면 베란다로 들여 월동 준비를 하는 시기라, 뿌리 상태가 안좋은 녀석들 한테 아주 좋은 환경이 될 수도 있답니다.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면, 약제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뿌리 건강은 칼슘제가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요. 칼슘제 영양제를 쳐주면 좋긴한데, 일반분이 비율을 맞쳐 살포하기에는 조금 걱정이 되어 위에 보이는 스티뮤레이션C를 추천 드립니다. 소문에 의하면 죽어가던 녀석들도 살려낼 수 있는 마법의 약물이라고는 하나, 직접 사용을 해보니, 확실히 뿌리나, 목대에 이상이 생겼던 반력식물 다육이들 상태가 좋아지는 건 확실했답니다.  9월, 10월 살포하는데, 비율 1리터 물통에 스포이드를 사용 0.3 정도 희석해서 살포, 옆면시비 물을 주듯이 주었답니다.

 

 

 

위 두가지 방법만 잘 적용하신 다면, 이번 가을에는 병으로 아파서 죽는 아이들은 발발생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성장기 물주기 할때는 꼭 잎장상태를 보고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