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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강릉 사천해변 여행 매력있네

10월 전국적으로 단풍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 쪽으로 설악산, 한계령, 노추산, 안반대기, 대관령, 소금강, 정동진 등 산 전체가 울긋불긋 단풍 모습이 일품이다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가을 여행을 많이 찾아 오는 유명 관광지라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그 중 강릉은 단풍과 바다, 커피 , 문화 까지 한 번에 많은 부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특히 바다는 전세계적 으로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데, 대부분의 관광객 분들이 강릉은 경포대, 안목해변이 가장 볼만하다고 생각들 하고 계신는데, 오늘 소개하는 강릉 사천해변을 소개 해드리면 아마 강릉을 방문 하면 한번 들러보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지난 주말에 강릉 사천해변 여행을 갔다오면서 찍었던 사진들이랍니다. 이날은 운이 좋았는지 허균문화제 행사를 하고 있었답니다. 한적한 해변에 잔잔한 파도를 보는 것만으로 귀가 눈이 즐거운데, 덤으로 세종대왕님이 창조하신 한글을 조각물에 표현한 수준높은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아주 즐거웠답니다.

 

 

 

 

강릉 사천해변은  아주 작은 해변이랍니다. 해안선도 길지 않아서, 가족이나 연인들이 찾기 아주 좋답니다. 특히 주변으로 커피거리가 형성되어 있어, 맛있게 로스팅된 커피를 쉽게 만날 수 있답니다. 전 강릉 사천해변 여행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건 해변이 너무 조용했다는 거예요. 어찌나 조용했던지 파도소리가 너무나 깨끗하게 귓속으로 울려 퍼지는데, 와 너무 좋다 ~~~ 감탄사가 나올정도 였답니다.

 

 

 

 

참 사천해변에는 또 바다, 커피 외에도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데요. 바로 물회로 유명한 횟집들이 많답니다. 아마 물회를 드시러 몇시간을 달려오시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강릉 사천해변 여행 맵을 알려드리면 마무리 할까 합니다.

첫 번째 강릉 사천해변을 올때는 해안도로 올 것, 작은 2차선 도로 양옆으로 펼쳐진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해안선 너무 예쁘다

두 번째 해변에 도착하면, 로스팅 잘된 르완다 아메리카노 한잔을 산다

세 번째 해변으로 들어가 양말을 벗고 파도가 들어오지 않는 백사장에 않아 바다 수평선을 바다라 보면서, 연인과 바빠서 못했던 이야기를 나무거나, 서로 사진을 찍어 준다. 혹시 가족여행을 오셨다면, 수평선 등진체 가족사진을 찍어본다. 자녀들과 바닷물에 발을 담가본다.

 

 

 

 

네 번째 커피와 진한 바다내음을 즐겼다면, 물회로 유명한 장안횟집에 가서 진한 우럭매운탕이나, 물회 한그긋 먹는 것을 추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 12시 보다는 전에 가거나, 오후 1시 이후로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다섯 번째 강릉 사천해변 여행이 마무리 되었다면, 차로 약 10분 정도만 가면 도깨비 촬영지 와 주문진 해변을 만날 수 있답니다. 도깨비 촬영장 공유(김신)가 김고은(지은탁) 에게 파도가 치는 방파제 위에서 메밀꽃을 주는 장면을 연출하는 연인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한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정도면,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