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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영동지역 창업한마당 VEXPO 개최

 

강원 영동지역 창업동아리, 스타트업 기업, 창업보육기업 등 창업한마당 VEXPO 잔치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11월 28일 ~ 12월 1일 창조관 및 마리아관에서 개최 되며, EXPO 형태의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동지역 창업한마당 VEXPO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강원도와 강릉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며, 전국 34개 창업선도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업한마당 투어를 확대해 운영한 것이랍니다.

창업한마당 VEXPO는 "미래 CEO, 신나는 창업여행"이라는 주제로 영동지역 창업보육기업과 기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창업지도사협회 등 창업연계기관과 학생, 창업기업, 동아리, 예비창업자 총 129개 기관, 단체, 창업자, 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성과물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벤처기업 초대 회장 옥션 이금룡 회장과 전국대학 발명동아리 회장 김창헌, 중소기업청 홍보대사 개그맨 윤정수, 마술창업 성공자인 수상한 마법학교 최석훈 대표 등이 참석 하여 창업에 관한 실질적인 이야기로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3D프린터 제조기업 등이 참여하는 3D 프린팅 페스티벌, 드론체험, 캡스톤디자인, 투자상담, 선배기업과의 만남, 창업원스톱 상담 등 많은 체험 이벤트가 운영 됩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신수 창업지원단장은 "영동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VEXPO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창업 벤처 성과물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영동지역의 열악한 창업생태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2016년 학생대상 55개 창업강좌(1,790명)와 일반인 대상 11개 강좌(145명) 등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1개 창업기업을 발굴, 8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답니다. 또한 아이디어 보물창고 개념인 NIM 서비스를 통해 많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창업에 관심 있는 창업자 및 동아리에 멘토링을 제공, 35개의 창업 동아리, 14개의 창어보육기업 등 다양한 창업생태계 확산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영동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에너지 발굴에 기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