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 식물 다육 키워보는건 어떨까요?

2017년 봄

중국발 황사, 경유 매연 으로 인한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기정화 식물과

공기청정기 관련 제품 구입이 늘었다는 통계를

보았답니다.  특히 공기정화 식물을 건강에도 도움을

주지만, 실내 인테리어 까지 1석2조의 효과가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집에 하나쯤 키우고 있을정도로 인기가

좋은데, 그런 식물중에 다육이가 빠지면 안되겠죠

 

오늘 소개하는 식물은 공기정화에도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아주 효율 만점인

품종이랍니다.

 

품종명은 라울인데요

일반 다육과 다르게, 잎장에서

향긋한 향기 까지 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랍니다.

 

 

 

라울은  봄, 가을, 겨울에 단풍이 곱게 드는데요

특히 늦가을 부터 겨울 사이에 가장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단풍은 잎 가장자리 부터 물들기 시작하며

나이가 들수록 전체적으로 단풍이 들면

둥근 모양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또한 목대가 늘어지게 키울수 있기 때문에

길쭉한 화분에 자리를 잡으면, 실내 인테리어 소품

으로는 최상의 식물이지 싶습니다.

큰화분, 작은 화분 모두 예쁘기 때문에

혹시 공기정화, 인테리어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식물이랍니다.

 

 

 

 

두 번째 추천하고 싶은 품종은

피치스앤크림입니다. 요녀석은 꽃모양 같아서

식탁이나, 책상 위에 두고 보면 너무 예쁜 품종이랍니다.

일조량이 최대 6시간 정도만 유지 한다면

개별 잎장들이 두꺼워지며, 오렌지색 빛으로

물이 든답니다. 꽃은 일주일 정도면 시들지만.

다육이 꽃은 일년 내내 감상할 수 있으니,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지 싶습니다.

화분을 작게 쓴다면, 키우기도 수월하답니다.

피치스앤크림은 물을 좋아하지만,

예쁘게 키우고 싶다면 물을 조금 아끼셔야 합니다.

가을철은 가정일 경우 3주에 한번정도 주세요

성장은 느리지만, 고운 얼굴을 오랬동안  감상할 수 있답니다.

 

 

 

 

세 번째 추천 다육이는 아모에나 입니다.

달달살콤 물이 들면서

1년 이상만 키운다면 지금처럼 통통한

얼굴을 감상할수 있답니다.

또한 요렇게 귀엽고 예쁜 화분에 분갈이를

해준다면, 더더더 예쁘게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지 싶습니다.

예전에는 다육이 소품 화분은 단지

그릇에 불과 했는데, 이제는 인테리어, 도자기

미술품 같은 느낌으로 매니아 분들의

눈을 자극하고 있답니다.

베란에 정원에 요런 화분으로

쭉 깔아 놓는 다면, 식물 감상 뿐만아니라

화분 감상싸지 거기다 공기정화 까지 ~~~

 

 

 

 

 

 

요렇게 예쁜 수제화분과 귀여운 다육이가

만날 경우 요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할 수있답니다.

참 다육 취미를 가지시면, 심리적 안정을 느낄수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완전 짱이랍니다.

덤으로 사진 취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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