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두들레야 가을대비 총정리 시작합니다

드디어 가을의 문턱 앞에 서있습니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니, 슬슬 눈에 보이지

않았던 다육식물들이 예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중 가장 예뻐보이는 두들레야들이

물좀 달라고 주인장 얼굴을 쳐다보고 있는데요.

그렇다가 한번에 물을 펑펑 주다가는

힘들게 보냈던 아이들이, 한순간에 내려않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예요

그러니, 지금부터 알려 드리는 방법대로

하신다면, 안전하게 가을을 맞이하지 싶습니다.

 

두들레야 종류로는 화리노사, 화이트그리니

블러블레쳐스, 초상, 노마, 레드온비치 등

많은 종류가 국내로 수입되어져 왔는데요

키우는 환경이 전혀 다른 지역이다 보니

수입들어오는 해를 넘기는 참 힘들답니다.

그렇다고 뽑기 운이 좋지 않아서 죽는거야

하고 생각만 할수 없겠죠 ~~~

 

그럼 다육식물 두들레야 가을대비 총정리

시작합니다.

 

 

 

★ 여름에 수입된 뿌리없은 두들레야 키우는팁

경험이 많은 분들도 여름에 뿌리 없는

두들레야를 키우기는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

뿌리가 없다보니, 고온다습한 곳에서

정말 버티는게 힘들겠죠. 그렇다고 잠을 자는

두들레야를 깨우서 키울수도 없구요

그렇다보니, 어떤 분들은 냉장실에 신문지를

돌돌말아서 여름동안 보관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조금은 위험한 방법이죠

가장 좋은건 뿌리없는 두들레야는 여름에 구입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데, 성장하는 시점보다

가격면에서 아주 매리트가 있다보니

구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진답니다.

 

그럼 뿌리 없는 녀석들은 어떻게

가을 초입에 뿌리를 빨리 내릴수 있을까요

9월이 시작하자 마자

일주일 마다, 화분 상단만 젖게 주세요

총 2정도 주세요. 그러면 3-4일이면 다 마르는데요

그다음 마지막달에 3-4시간 저면관수를

사용해서 물을 주시기 바랍니다

 

 

 

단 화분을 뿡덩 담그지 말고, 화분이 약 10%정도

물이 올라온 저면관수를 실시해주세요

갑작스렇게 과하게 물을 주시면

뿌리 이상이 생기니 꼭 지켜주세요

화분속이 말라 있으면 뿌리나는

속도가 더디니 꼭 일주일에 한번

화분 윗부분만 젖게 주세요 ~~~ 그럼 찌그러졌던

얼굴들이 활짝 만개를 할거예요 ~~~

 

 

 

 

★ 뿌리있고 여름잠을 잣던 다육식물 두들레야

가을준비 완벽하게 하기

 

가장 먼저 뿌리없는 두들레야 키우는 팁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약간을 물을 주면서

잠에서 슬슬 깨우세요 ~~

처음부터 화분 전체를 물에 담그는 저면관수는

절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이 좋아 한번에

잠에서 깰수도 있지만, 잘못하다가는 과습으로 저세상으로

보낼수 있어요. 특히 목대가 오래된 녀석들은

수관이 넓지 않기 때문에 과습은 쥐약입니다.

겨울에 경유차 예열하듯이

다육식물 두들레야들도 예열이 필요하니

꼭 소량것 물을 주면서 깨우셔야 합니다.

10월에 접어들면 15일 간격으로 저면관수를

해주면, 건강하게 키울수 있는데요

 

 

 

 

단, 종합 영양제를 주는 것도 좋은데요.

가장 좋은건 분갈이를 해주는걸 추천 드립니다.

영양분이 많으면 , 분지 또한 잘한답니다 ~~

영양제로는 하이포넥스, 칼슘제 인히비트가

좋습니다.  참 영양제는 자주 주면 오히려 독이된답니다.

한달에 한번 주돼 겨울은 살충제,살균제와 혼합해서

사용은 안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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