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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4D프린팅 융합연구센터와 세계적 3D프린팅 글로벌 기업과 업무 협약 소식

 

가톨릭관동대학교는 11월 11일 과 14일  양일간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 관련 산업 조성 및 활성화 그리고 글로벌 기업 인증 엔지니어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실무형 핵심인재 양성을 위하여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사와 대학 부서연국기구인 4D프린팅 융합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답니다.

 

 

스트라타시스는 세계 1위의 3D 프린터 제조 업체이다. 미국 스트라타시스 와 이스라엘 오브젯이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로, 기술력으로는 3D 업계에서 가장 기술이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3D 시스템스 또한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를 만들 회사로 3D프린터와 재료, 소프트웨어 생산업체입니다. 

 

 

미국의 경우 '3D시스템즈'와 '스트라타시스' 두 업체가 3D 프린팅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특히 업계 1위인 스트라타니스는 최근 솔리드스케이프와 오브젝트사를 인수해 몸집을 크게 늘리며, 전체 시장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 하고 있답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글로벌 3D 프린터 제조사인 스트라타시스와 3D프린팅 관련 응용 및 장비 운영 엔지니어링 기업 인증 산학 협력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3D 시스템사와는 3D모델링, 역설계 및 제품 제작등에 대한 엔지니어링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관한 것으로 교과과정 이수자에게 센터가 글로벌 기업 인증서 발급,관리하는 업무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2017년 1학기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 융합부 글로벌창업컨설팅학과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정규 및 비정규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 단장 강신수 글로벌창업컨설팅학과 학과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의 미래 전략산업인 3D프린팅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생태계 조성과 핵심인력 양성은 물론 앞으로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과 협업하여 강릉시 소재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에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3D프린팅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육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기업 유치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업에 특화된 관광자원의 기반을 갖추기를 희망하며,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씀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