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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구하라 담배 논란 그리고 담배값 인하 소식

전 카라의 멤버였던 구하라 가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서, 카라가 재 결합하는건가 하고 클릭을 해보았더니, 재 결성이 아닌 인스타그램에 담배 사진 한 장과, 신맛이 난다는 글귀 하나가 사회적인 큰 이슈로 부각되었더라고요. 더욱이 오늘자 뉴스에 담배값 인하 소식이 전해졌던 차에 더 큰 이슈로 부각 된듯한 느낌입니다.

 

 

뉴스를 보면서, 인스타그램 담배 사진 한 장이 실시간까지 올라올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아마 구하라 라는 가수가 스타이며 공인이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담배 맛에 신맛이 난다는 표현을 두고도 언론에 큰 몰매를 맞고 있는거 같은데,  그 몰매 또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겉과 속을 달리 하며 펜들을 기만하는 행위가 더 나쁘지 않나 싶으면서, 개인의 생활에 너무 깊숙히 관여 하는건 또다른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담배값 인하 소식에 맞물려 더 큰 이슈가 돼버린 구하라 담배 논란은 당분간 온라인에 큰 이슈로 남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 번째 큰 이슈 담배값 인하라는 소식이 담배 애호가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하루인데요. 세금이 내려가면 좋은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왜 이슈가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지 않나요. 그건 인상을 주도했던 사람들이, 정권이 바뀜과 동시 인하를 내세운다는 거예요. 담배값 인상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자는 명목하에 올린 거로 알고 있는데, 이제 와서 인하 한다는 건 이젠 국민의 건강은 신경 안쓴다는 말인지 ...... 참 알 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이번 두 가지 뉴스를 보면서, 참 온라인 이라는 게, 관심을 어떻게 가지냐에 따라서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보면, 담배값 인하는 처음 취지 맞게 국민들 건강의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인하가 되었으면 합니다. 머 세수 확보를 위해서라면,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책을 보여 주어야겠죠.

 

2017/07/25 - [생활정보] - 지방세 부담되시면 무이자 카드납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