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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

다육 블루미니마 잘키우는 비결

올해는 작년 보다도

더위가 오래 갈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럴때 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죠 ㅎㅎ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속으로는

얼른 가을이 와라 하고 기도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다육 블루미니마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까 합니다.

다육 블루미니마는 에케베리아 품종입니다.

하형다육에 속하며, 성장기는 봄과 가을인데

특히 봄에 성장을 많이 한답니다.

가을은 예쁘게 화장하는 계절이라 성장보다는

얼굴을 작게 예쁘게 만드는 계절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다육 블루미니마는 물을 좋아 하며,

자구를 많이 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주로 봄에 자구를 많이 다는데

목대 주변으로 자구들이 생기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ㅎㅎ

또한 성장기에는 초록색 얼굴에 뽀얀

분가루가 연하게 생긴답니다.

 

 

 

 

성장기를 벗어나면, 오렌지 빛깔로

환상적인 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분갈이는 주로 봄에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가을에 화려해진 얼굴을 보기

위해서랍니다.

 

 

 

 

그럼 여름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당연 그늘에서 푹 쉬어야 겠죠

물도 한달에 한번만 살짝 줘도

잘버티니, 잎장들이 시들시들 한다고

너무 괴로워 하지는 마세요 ~~~

참 여름에 깍지벌레가 잘생기니

꼭 자구 주변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정말 깍지벌레를 사랑 한답니다.

혹시 깍지벌레가 있다면

메머드를 살포 하시면

한방에 끝난답니다. 여름은 해가

지고 나서 살포해주세요

 

 

 

 

다육 블루미니마는 자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꼭 입구가 넓은 화분에 자리를 잡아주세요

전 성장을 시키기 위해 플분에 심었는데

가을쯤 분갈이를 해주어야 겠어요

 

당연 예뻐지는걸 포기해야겠죠 ㅎㅎ

그래도 건강하고 풍성하게 자라주니

그걸로 만족 하려고 합니다.

 

2017/07/07 - [다육] - 다육식물 아메치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는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