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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 TLO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2017'참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한)은 7월 5일(수) ~ 7월 7일(금) 2박3일간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한 '제 15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2017' 행사에 참가했답니다.

이번 포럼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를 비롯 대학, 기업, 국공립연구기관, 정부출현연구기관, 민간연구기관, 벤처기업, 스타트업, 투자기관, 연구개발서비스 및 컨설턴팅기관, 기술거래기관, R&D지원기관 등 244개에 이르는 제약, 바이오 영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생산·마케팅·연구개발 제휴 등 4차 산업혁명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융합가치 창출과 글로벌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의료기기, 의료용 소재, 건강기능성식품, 화장품 등과 관련한 바이오 분야 유망 기술을 보유한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녹십자, KT&G, 유한양행, 일양약품, 한미약품, 풍림무약 등 제약·바이오분야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등 80여개사의 수요자 참여기업들과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등에 대한 1:1 협력 미팅을 진행하여 수요 참여기업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는 인터비즈포럼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축이 되어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국내 산학연 대표기구들이 지난 2002년 국내 제약, 바이오분야 산학연구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기술이전, 기술협력 파트너링의 장으로 창립한 국내제약, 바이오산업은 물론 전산업에 걸쳐 사실상 유일한 민간주도 기술거래의 장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기술이전 전담조직인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는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 전'(이하 ENVEX 2017) 행사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유망 기술 소개, 기술 마케팅 및 기술이전과 관련한 정보 공유의 기회를 마련하는 성과를 내는 등 강원도 지역 TLO 넘어 전국적인 기술이전 전담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