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강릉여행 꼭 방문해서 봐야 할 곳

오늘은 강릉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및 공기 오염때문에

휴가지를 공기 좋고 물맑은 곳이

여행지 1순위라고 하는데요. 그중 한 곳이

바로 강릉이 싶습니다.

 

 

 

 

강릉여행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곳

정동진, 양떼목장, 삼양목장, 안목 커피거리

경포해변, 경포 늪지공원, 허난설헌생가

오죽헌, 솔향 수목원, 주문지 등이 있는데요

 

그중 첫 번째로 방문할 곳이 경포 해변

및 경포호수 일대 가시연꽃 늪지 일듯 합니다.

그이유는 경포호수 일대에 조성된 산책로

와 아름다운 가시연꽃 및 소나무 숲속을

걸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침형 인간이라면, 호수를 걸으면서

일출을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경포호수는 아침, 저녁 조깅코스 및

자전거 라이딩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인데요

관광객 분들도 많이들 찾는 곳이랍니다.

또한 경포대 정자는 관동팔경중 하나인데요

정자에서 내려다 보는 경호호수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특히 밤에 보는 야경은 말이 필요없답니다.

 

 

 

경포호수 주변에는 또 다른 볼 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가시연꽃 늪지 랍니다.

7월 부터 피기 시작했는데, 아직 만개는

되지 않았더라고요.

아마 7월 중순쯤 이면, 경포대 가시연꽃 늪지 일대가

연꽃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가시연꽃 늪지일대는

모두 무료로 개방되며, 주차 공간도 많답니다.

 

 

 

 

강릉여행 참 매력은

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한가로움과

시원한 공기 그리고 탁트인 하늘이지

싶은데요. 경포 일대를 30분에 40분정도

산책을 하다 보면, 멀게는 일년, 작게는 일주일

동안의 근심과 걱정을 싹 날려 버릴 수 있답니다.

 

 

 

 

 

경포대 호수를 넉넉잡아 40분 정도 걷다

보면,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경포 호수로 발길을 돌리면

또 다른 강릉여행을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직 개장을 안해서 그런지

참 조용하고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었답니다.

하늘도 어찌나 맑은지

하늘에서 바다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 였답니다. 일출 시간에

맞쳐서 간다면, 햇살이 바닷물에 비친

멋진 실루엣 풍경을 볼 수 있지 싶습니다.